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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농협, 2022년 당기순이익 52억 7200만 원

제51 결산총회 개최⋯상호금융대출금 7000억 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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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제51기 결산총회'에서 2022년도 사업시설 및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52억 72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개최된 결산총회 보고에 따르면 전기이월금 10억 9100만 원을 더한 총 63억 6300만 원의 잉여금으로 법정적립금 8억 원, 유통손실보전자금 2억 원, 차기이월금 12억 8900만 원을 적립했다.

또한 조합원 배당으로 35억 3700만 원, 준조합원에게도 이용고배당 5억 1000만 원을 실시했으며, 조합원 중 개인별 최고배당액은 1700만 원, 준조합원 중 개인별 최고배당액은 160만 원이다.

아울러 지난 해 벼 수매는 11만 7701가마(조곡/40㎏기준)로 농가가 희망하는 전량을 수매 하였고, 매입비용은 64억 원이 투입되었다.

특히 클린뱅크 금 등급을 인증받고 상호금융대출금 7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날 결산총회에서는 농림축산신품부 장관 표창 1명, 농협중앙회장 표창 16명 직원 시상식과 함께 비상임감사 선거에서 김용두(68)씨가 선출됐다.

유남영 조합장은 "지난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쌀소득 대체작물 작목반을 적극 육성하고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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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농협 #제51기 결산총회 #유남영 #클린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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