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상생협력 지원사업 기업 모집
신규과제 3개, 고도화과제 1개...3600만 원 지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오는 22일까지 2023년 사회적 경제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경제 기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 간 동반성장을 통한 경제적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신규과제 3개와 고도화과제(2022년 과제수행 우수팀 선정 후 선별 지원) 1개를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3600만 원 내외의 연구개발비와 재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웅 경진원장은 "앞으로 본 사업이 사회적 경제 기업 간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우수 협업과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진원은 지난해 3개 과제를 선정해 사업화를 통한 매출액 7200만 원을 달성하고 신제품 14종 개발 등 사회적 경제 기업 간 특화 분야를 살려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했다. 또 어르신 일자리 창출, 개발제품 기부를 통한 사회적가치실현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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