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신협(이사장 두철균)은 지난 14일 용진 성광교회 2층 예배당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용진신협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정책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경영혁신으로 1억 70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약 1억 원(60%)을 적립하고 4%의 출자 배당금을 조합원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45개 용진·봉동읍 경로당에 460만 원 상당의 찹쌀을, 용진읍 23개 취약가정에 겨울이불을 전달 하는 등 각종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했고, 대학교 장학생 11명에게 33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철균 이사장은 "올해도 알차고 내실있는 경영을 위해 직원들의 사명감 함양과 조직의 효율성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조합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