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운영 수익금으로 여성용품 준비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경욱)가 지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한 15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여성용품)을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2022년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완소맘카페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공개한 긴급 구호물품이다.
천경욱 회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라며,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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