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 및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23일 정성껏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피난처·식료품·구호품 지원 등 현지 피해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일 의장은 “지진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구호에 뜻깊게 쓰여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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