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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전주 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 대표 이취임식 열려

대표이사 송재복 전 호원대 교수 이임
김동우 김판쇠전주우족탕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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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신임 대표.

㈔유네스코전주음식창의도시시민네트워크(UJCN)의 새로운 대표이사를 김동우 김판쇠전주우족탕 대표가 맡는다.

UJCN은 지난 2008년 전주음식창의도시 워킹그룹조성을 시작으로 2010년 전주음식도시 시민네트워크 발대식, 2011년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신청서 초안 제출을 거쳐 2013년 시민네트워크를 창립했다.

대표이사 이취임식은 27일 오후 3시 한국전통문화전당 1층 부븸온에서 열린다.

이한 송재복 대표는 2012년 9월 6일에서 2017년 2월 23일까지 1기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3기 2019년 3월 7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 전주 음식명인·명소·명가와 함께 전주음식 발전에 기여했다.     

취임 김동우 대표는 △청년창업교육 △민간자격증 검정사업(음식문화해설사/음식문화코디네이터) △명인·명소·명가 협력체계구축 △관광과 연계한 음식투어 개발 ▷새로운 음식축제 개발 등을 중점사업으로 밝혔다.

김동우 대표는 “맛과 전통의 고향 유네스코 전주를 청년·여성 중심으로 창업과 음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간 단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전주시 나아가서 유네스코한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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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전주음식창의도시시민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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