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체육회, 민선2기 첫 이사회 개최

image

전라북도체육회 신준섭 사무처장이 민선1기에 이어 민선2기에도 전북 체육 실무를 책임지게 된다. 

전북체육회는 3일 민선2기 첫 이사회를 열고 새롭게 구성 된 임원들과의 상견례 및 각종 규정 개정(안), 사무처장 임명 동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체육영재발굴선발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동호인리그왕중왕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등 올해 사업계획 등이 보고 됐고 전북체육회 각종 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신준섭 사무처장의 임명 동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신 사무처장은 학교체육과 전문체육,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는 데 더욱 앞장서게 된다.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변화와 혁신을 넘어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민선1기 때 부족했던 점이 있으면 채워주고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뿌렸던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체육으로 행복한 전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의 나침반’ 거스 포옛과 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