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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일차] 전북, 금13·은9·동19 기록

육상·자전거 종목서 금메달 3개 추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대회 2일차인 28일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를 추가하면서 선전하고 있다.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은 이날까지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9개를 획득했다.

이날 육상 여자 중등부 높이뛰기에 출전한 김은수(고창중)와 여자 중등부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김나현(익산지원중)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전거 여자 중등부 500m독주에서 전북체중 박혜린도 금메달을 땄다.

또한 육상 남자 중등부 200m에서 최명진(이리동중)과 여자 초등부 200m에서 백서희(삼례중앙초)가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으며, 바둑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전북선발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자전거 여자 중등부 단체추발에서 전북체중이 동메달을 땄다.

씨름에서는 남자 초등부 용장급 박찬영(진포초)과 남자 초등부 장사급 윤현우(무주중앙초)가 각각 동메달을 보탰다.

역도에서는 순창북중 나경호가 남자 중등부 55㎏급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용소중 이도영도 남자 중등부 67㎏급 인상과 합계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유도 남자 초등부 65㎏ 이상급에 출전한 오찬승(전주클럽)과 35㎏ 이하급 최시우(부안행안초)가 각각 3위를 차지했으며, 롤러 여자 초등부 3000mR에 출전한 전북선발팀과 검도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전북선발팀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북선수단은 대회 3일차인 29일 축구와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단체종목과 레슬링, 수영, 씨름, 체조 등 체급 및 기록종목에서 메달을 노린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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