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바이오진흥원, 바이오헬스 수출시장 개척에 앞장

image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경/사진 제공=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바이오진흥원이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수출시장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이 도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2023년 전북 바이오헬스 산업 고도화·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북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중·단기적 정책 중 하나로 사업화 과정에서 큰 비용이 드는 시제품 제작, 인증·검증 절차 등에 막혀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도내에 소재한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총 1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시장진입 단계에 있는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과 잠재 시장 규모가 큰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국내·외 신규 거래처 확보를 위해 국내·해외인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2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