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교육청, 부패행위 집중 신고 기간 운영

image
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패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신고 분야는 △공사관리 △물품·용역계약 △학교 운동부 운영 △현장 체험학습·수학여행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과 관련해 기준·절차를 위반한 업무처리, 부정 청탁에 따른 업무처리, 금품 등 요구·수수 등이다.

신고는 도교육청 누리집 부패·공익신고센터(www.jbe.go.kr)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부패공익신고(www.clean.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상담은 대표전화(063-1396)로도 가능하다.

이홍열 도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을 통해 부패행위가 근절되고 건전한 신고문화 정착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더 청렴한 전북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