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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순창발효관광재단,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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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발효관광재단이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순창발효테마파크 등에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순창군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23)'에 참가해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물론 순창의 주요 관광지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총 14개국, 120개사 970개 부스가 참여하는 최대 국제 철도 박람회다.

순창발효관광재단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장류·미생물 캐릭터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했다.

순창 고추장 등 대표 발효 식품과 관광지 숙박권 및 입장권 등 체류형 이벤트 상품도 제공했다.

홍보부스를 찾은 한 방문객은 "생각지도 못하게 순창의 다양한 관광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벤트를 통해 받은 숙박권으로 가족들과 순창을 방문하여 발효테마파크에서 즐거운 경험을 쌓고 강천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윤숙 대표는 "재단 출범 후 첫 대규모 행사에 참여해 순창을 알릴 기회가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발효 메카 순창 이미지를 각인하기 위해 순창 유일의 발효 관광 전문기관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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