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등학생 대상 문화예술교육 및 융합예술캠프 운영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전북문화관광재단의 2023년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돼 도비 3100만원을 확보했다.
창의적 문화영재 교육프로그램은 전라북도 내 예술 분야에 흥미와 재능, 꿈이 있는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교육과 융합예술캠프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잠재적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예술로 지구회생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멘토-멘티 교육프로그램에서는 글, 일러스트, 사진·영상 등 매체 배움 과정과 예술 조형을 만드는 비치코밍, 매체를 활용하는 기록활동 등으로 구성한 융합예술캠프를 운영한다.
오는 7월 참여 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8월부터 9월까지 멘토-멘티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고, 9월에는 2박 3일간 예술융합캠프가 책마을해리에서 운영된다.
한편, 10월 결과공유회(지구회생의 날)에는 참여 학생들의 가족과 관계자까지 초대해 결과물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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