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어려운 회원 6명 선정 지원
정읍시재향군인회(회장 윤재동)는 지난 12일 ’2023년 향군 사랑나눔 초청' 행사를 가졌다.
정읍시재향군인회에 따르면 윤재동 회장 취임 이후 7회째로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회원 6명을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나눔 행사는 모든 향군회원의 정성을 담아 지역상품권 90만 원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 격려했다.
윤재동회장은 “향군 회원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향군회원의 복지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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