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2 03:0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보도자료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전주 호우피해 가구에 생활용품 후원

화장지·라면·여름이불 등 900만 원 상당 기부

image
7일 전주시청을 찾은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시에 호우피해 가구를 돕기 위한 생필품을 기부하고 우범기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작은사랑눔운동본부(이남숙 대표)가 7일 집중호우 피해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전주시에 9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집중호우 피해가구에 꼭 필요한 생필품인 라면, 화장지, 여름이불을 기부했다. 시는 기부받은 물품을 집중호우 피해 가구와 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남숙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봉사단에서 마련한 물품이 피해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상황에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지역사회에서의 꾸준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살아가는 큰 힘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 #작은사랑나눔본부 #전주 호우피해 #이웃 돕기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