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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멜론, 추석맞이 제주도 판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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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멜론 제주도 판촉행사/사진 제공=고창군

고창군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모슬포항으로 유명한 서귀포 대정읍에 위치한 대정농협 하나로마트 판매장에서 추석맞이 고창 농특산품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고창군과 고창조공 원예사업부(대표이사 박영구), 선운산농협(조합장 김기육), 고창멜론연합회(회장 김대현),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이 함께한 직거래 판매행사는 고창멜론의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됐다.

고창 멜론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풍부한 일조량, 적절한 일교차,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과육이 부드럽고 평균 14~15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식감을 자랑한다.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고창 멜론을 구매한 한 소비자는 “지난 여름 대정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한 고창 수박의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정말 감탄스러웠는데 이번 고창 멜론도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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