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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0일, 반복과 보완 필요

전북교육청, 막바지 수능 준비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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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4학년도 수능시험이 11월 16일 시행돼 50일 앞으로 남았다.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6일 수험생들의 막바지 수능 준비 전략을 제시했다.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이 제시한 수능 50일 준비 방안은 지망 대학을 고려한 맞춤형 공부,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 참고, 교재 단권화 등이다.

먼저 지망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중치 등을 고려해 비중이 높은 영역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적정한 난이도의 문항을 풀이 시간을 고려해 꾸준히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수능 시험도 EBS 교재 및 강의를 연계 출제하는데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이다. 

교재의 중요 개념이나 원리, 지문, 그림, 도표 등을 보고 문항 및 지문의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나 EBS 교재를 활용해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EBS 교재를 포함해 기본 개념이 수록된 문제집의 단권화가 필요하다. 

유효선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실전 준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학습으로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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