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74명 증가… 사립은 153명 선발
전북교육청이 내년에 공립 중·고등교사 402명을 선발한다.
도교육청은‘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계획’을 4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31개 과목 402명(장애 35명 포함)이다. 이는 전년도보다 74명 증가한 수치다.
주요과목 선발인원은 국어가 17명(장애 1명), 도덕윤리 19명(장애 1명), 일반사회 10명(장애 1명), 역사 15명(장애 1명), 지리 10명(장애 1명), 수학 19명(장애 1명), 물리 9명(장애 1명), 화학 11명(장애 1명), 생물 12명(장애 1명), 지구과학 9명(장애 1명), 기술 10명(장애 1명), 가정 10명(장애 1명), 체육 24명(장애 2명), 음악 8명(장애 1명), 미술 12명(장애 1명), 영어 24명(장애 2명) 등이다.
전북교육청에 1차 필기시험을 위탁한 사립학교 법인은 34곳이며, 선발인원은 153명(24개 과목)이다. 국어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수학 13명, 영어 12명, 일반사회 8명 순이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며, 전북도교육청 중등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1차 시험(교육학, 전공)은 오는 11월25일에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17일과 23일, 24일 등 3일간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7일이다.
사립학교의 경우 1차 시험 합격자는 해당 법인에서 발표한다.
응시자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임용시험 시행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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