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시, 중국 호북성 우한시 여행사 대표단 초청 전북 서남권 팸투어

고창군, 부안군 협력 추진

image
중국 호북성 우한시 국영여행사 등 대표단이 정읍시 칠보면 무성서원을 탐방했다. /사진제공=정읍시​​​​

중국 호북성 우한시의 대형 국영여행사 등 9개 여행사의 대표단이 지난 15일부터 4박5일 동안 전북 서남권(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팸투어를 실시했다.

전북 서남권에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는 정읍시와 고창군, 부안군 협력으로 추진했다.

팸투어에 참가한 후베이성 해외여행(그룹) 유한회사는 1954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8개 국제여행사 중 하나인 호북성의 최대의 국영여행사이다.

여기에 중국 최대 규모의 국영여행사 중 하나인 청년국제여행사 임원도 참가했다.

팸투어를 통해 3개 시·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세계유산을 소개하고, 참가한 여행사 대표단과 관광상품 개발 등을 협의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