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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기청 전 LX 감사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원칙’ 출판기념회

성기청 전 LX 국토정보공사 상임감사의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원칙’을 주제로한 출판기념회가 25일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식전공연으로 익산시민단체 풍물패 ‘마당’의 사물놀이와 원광대 노래패 출신 저자동문인 이재현씨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해공신익희 선생을 기리는 ‘비내리는 호남선’ 노래로 시작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문진석의원, 황운하의원, 이장섭의원, 김철우 전남보성군수, 유성훈 금천구청장,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신원철 전 서울시의회 의장 등 많은 현역의원과 지자체장들이 서면축사를 보내왔다.

또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조직사무부총장,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 김두관의원, 우상호의원, 윤후덕의원, 민병덕의원, 김우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장, 구본기 촛불행동 공동대표 등 민주당 관계자와 많은분들이 축하동영상을 보내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철 국회의원, 김정렬 전 LX국토정보공사 사장, 김정수도의원, 이재백 전 전북대부총장, 류종일 익산시민연대 대표, 최필수 원광대민주동문회장, 임탁균 익산자활센터장, 오수길 지속가능발전연구자, 최규명 LX국토정보공사 부사장, 김영 전 국민연금공단 상임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명 당 대표는 서면 축사에서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원칙>에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청의 정치, 서로 다른 목소리 속에서도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좋은 정치에 대한 고민과 삶의 여정이 녹아있다”며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익산 발전을 위해 더 힘차게 나아가시길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토크쇼에서는 평소 성기청 전 감사가 강조해왔던 ‘바뀌지않는 공직문화와 정치문화’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성 전 감사는 저서에서 ‘정치개혁 무엇이 문제인가!’, ‘관료조직의 오늘과 미래’, ‘한국의 기재부 VS 일본의 재무성’, ‘일본의 극우화와 우리나라 보수의 극우화 현실’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성 전 감사는 “정치혁신이 매번 선거때마다 회자되는 것은 늘 선언적 표현에서 그쳐왔기 때문”이라며 “정치혁신의 성패는 그 저항을 뚫고 어떻게 나아가기 위한 디테일의 정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 전 감사는 내년 총선에서 익산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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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청 전 LX 상임감사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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