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기)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근로자·가족 대상 중독자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상담∙교육∙홍보사업 추진, 중독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한 정보교류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를 다짐했다.

특히 공단 임직원들을 위한 중독 예방 활동과 전문 치료 지원, 각종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발벗어 나서기로 했다.

심보균 이사장은 “직원들의 정신적인 성장과 안정이 시민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로 이어질수 있기에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