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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협사료 전북지사 사료판매 60만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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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전북지사가 올해 개장이래 최초로 사료판매 60만톤을 달성한 자축 행사를 열고 있다./사진=전북농협 제공

농협사료 전북지사가 올해 개장이래 최초로 사료판매 60만톤을 달성했다.지난 2008년 50만톤을 달성한 후 15년만에 10만톤 증가실적을 이뤄내면서 전북축산의 자부심과 함께 지역 축산사업의 성장력을 보여주고 있다.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최근 이를 자축하는 행사를 갖고 사료가격을 5.1% 인하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홍의주 전북지사장은 "이번 업적달성의 공은 직원 및 협력업체의 노력도 있었지만 농협사료를 믿어주고 이용 해 주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있다"며 "앞으로 전북지사가 전북축산 구심체로서 역할과 함께 조합 및 축산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지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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