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늘고 행복 커지는 부안 실현 최선"
최영두 신임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2일 직원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 부군수(56)는 익산 출생으로 1990년 고창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북도 총무과 공무원단체팀장, 사회복지과 행복정책기획팀장, 사회적경제과장, 보건의료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부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최영두 부군수는 취임 인사를 통해 “민선8기 부안 군정비전을 실현하고 핵심공약의 세부실천과제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글로벌 휴양관광도시로의 발돋움, 수소산업의 선도적 추진, 농산업 플랫폼 구축 등 소득이 늘어가며 행복이 커지는 부안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전라북도와 중앙정부 가교 역할에 충실, 국정과 도정의 핵심 키워드를 군정에 접목시켜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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