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산면에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가 잇따랐다.
㈜새눈(대표 백청열)에서 200만 원, ㈜티디씨일렉트릭(대표 장덕호), 호연건설(대표 최관호)이 화산면에 각 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관내에 위치한 번지농장(대표 심종만)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 쌀 43포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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