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가로 9명 구성
완주군은 삼례문화예술촌의 기존 자문위원 임기 종료에 따라 새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은 당연직 위원인 조영식 완주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지역문화, 지역대학, 관광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경애 완주군의회 부의장, 김형오 전북연구원 박사, 황태규 우석대 교수, 조법종 우석대 교수, 함한희 무형문화연구원장, 이용규 미디어공동체완두콩협동조합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임기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으로 삼례문화예술촌 및 삼례책마을, 그림책미술관 등 주변 일원의 활성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와 자문역할을 맡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이 주변 관광지와 더불어 역사, 문화, 힐링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로서 발전 및 활성화가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자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옛 양곡창고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해 지난 2013년 6월 5일 개관했다. 이곳에서 연중 전시, 공연, 체험, 축제 등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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