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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회 전북 요트인의 날’ 행사 성료

전북자치도요트협회 임원 등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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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

전북지역의 요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회장 진효근)는 지난 4일 군산요트협회(회장홍민호)와 부안군, 부안베이커리고등학교, 하서·신흥중학교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북 요트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올해 요트 발전과 선수단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홍삼세트를 지원했다.

‘요트인의 날’은 타 시·도 요트협회에서도 지정되지 않는 전북지역 만의 특별한 날이다. 4월 4일로 지정한 것은 돛과 돛대의 형상이 숫자 4와 비슷, 진효근 전북자치도요트협회장이 정기총회에서 발의해 지정된 것이다.

한편 전북자치도요트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부안 격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36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대회를 5년 연속 유치해오며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6월 중순에는 2024년 아시아컵과 제9회째 맞는 새만금컵이 함께 열려 격포항 푸른바다위에 형형색색의 요트가 떠 있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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