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8년 전의 기적을 다시 일으켜 주세요” 정운천 후보 가족들 유세나서

image

국민의힘 정운천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의 가족들이 지지 호소를 위해 거리에 나섰다.

정운천 후보의 가족들은 “아버지의 무거운 책임을 함께 짊어지겠다”면서 “저희보다 전주를 더 사랑하는 아버지를 도와달라”라고 호소했다.

정 후보의 배우자는 “저보다 전주를 더 사랑하는 정운천을 도와달라”고 했고, 아들 역시 “아버지 도와주십시오”라는 피켓을 들고 홀로 지역 곳곳을 돌았다.

정 후보 딸은 직접 함거에 올라  “주민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8년간 아버지가 소통 창구로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다”면서 “아버지가 계속 일할 수 있도록 8년 전의 기적을 다시 한번 일으켜 달라”라고 읍소했다.

정 후보는 “저의 무거운 책임을 함께 짊어지겠다는 가족들에게 남편으로서, 그리고 아버지로서 늘 미안한 마음”이라면서 “우리 가족과 전주시를 위해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더욱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일반국립식량과학원, 국가 연구실 허브‘로 지정

정치일반요람부터 무덤까지…전북형 복지·의료 혁신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