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내면(면장 안석주)은 지난 4일 2024 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공익장 수상자로 이경민(68) 씨를 선정했다.
공익장 이경민 씨는 지난 20여년 간 상두마을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소명감으로 각종 봉사활동과 행사에 참여해 주민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제34회 면민의 날 및 체육대회’기념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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