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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합동 환경정화 실시

송승욱 웹승인 2024-04-25 17:41 수정 2024-04-25 17:41 
여산면 옥금저수지 일대 쓰레기 수거 및 오염원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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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진행된 익산시 여산면 옥금저수지 합동 환경정화 행사에서 신현달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장 등 참여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신현달)가 여산면 옥금저수지에서 합동 환경정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저수지 관리와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한기자협회와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익산산림조합, 익산시 등이 동참했으며, 참여자들은 옥금저수지 둘레를 돌며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와 저수지 주변 잡목 제거, 낚시 금지 계도, 저수지 오염원 단속 등을 실시했다.

또 드론을 이용한 환경 감시 모니터링, 산불 감시 및 진화 시범 등을 진행했다.

신현달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저수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 #여산면 #옥금저수지 #합동 환경정화 #저수지 관리 #낚시 금지 #오염원 단속 #드론 #신현달
송승욱 ssw791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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