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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대 김정기 교수,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 취임

"학회 위상 강화"⋯ 바른이봉사회 회장직도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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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교

전북대 김정기 교수(치과대학 치의학과)가 대한치과교정학회 제3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1959년 5월 28일 치의학계 최초로 창립되었으며, 현재 3300여명의 회원과 학회 산하 6개 지부가 함께 활동 중이다. 국내 치과계 최초로 학회지가 SCI에 등재됐고, 연구재단 등재 임상저널도 발간하고 있다.

김 교수는 향후 2년간의 회장 임기 중 주요사업으로 △대한치과교정학회지의 위상강화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 △학회 홍보 강화를 통한 회원권익 향상 △전문가 대표집단으로서의 윤리성 강화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의 회원가입 증대 등을 꼽았다.

김정기 교수는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에 교정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교정학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교수는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른이봉사회는 2003년도 대한치과교정학회 산하단체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2년도에 보건복지부에서 법인 설립을 인가받았다.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바른이봉사회의 대표 사업이며 현재까지 1757명의 청소년에게 밝은 미소를 되찾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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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한치과교정학회 #바른이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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