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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 포상금 100만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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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익산시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사회 건강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 '2024년도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장려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성과발표대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사업 근거마련, 인력 배치 적절성, 지역사회 기반, 주민참여, 지역자원 협력, 사업의 효과성, 지속 및 확산 가능성 등 7개 전체 항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사업 참여자의 사전·사후 기초검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한 점은 유독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 건강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약 3만명이 이용하는 주요 건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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