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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스포츠클럽 ‘우석대총장기 태권도대회’ 금2·동1 획득…여고부 단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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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클럽 제공

대한체육회 전문선수반을 운영하는 전주스포츠클럽 태권도팀이 ‘제22회 우석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미들급 이소영은 결승에서 서울삼일고 이서정을 2대1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로 선정됐다. 

또 헤비급 임정화는 대전체고 장윤선을 2대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페더급 문서담은 동메달을 땄다.

전주스포츠클럽 태권도팀은 이번 대회 여고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이소영·임정화는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주스포츠클럽 오평근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을 지도해 주신 문형효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선수들의 좋은 활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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