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5일 조국혁신당 시즌2 출범에 맞춰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과 류인철 부위원장을 각각 중앙당교육연수원장과 소상공인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교육연수원장은 당원과 선출직 공직자, 당직자를 교육하는 기관이다.
정도상 교육연수원장은 기존 정당의 형식적 교육을 지적하며, “조국정치학교와 사회권 관련 교육연수를 통해 당원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고 당의 이념과 정책을 대중적으로 다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류인철 부위원장은 “소상공인 전국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조직해 조국혁신당이 수권정당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하고, 전국의 소상공인과 함께 국민이 안정된 삶을 영위하도록 새로운 정치 혁신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류 위원장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중앙회장으로서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 개설 시 기존 동네빵집과의 거리 제한(500m)을 관철시키는데 일조했던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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