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지역의 자긍심 강화
고창군 해리면(면장 라남근)이 해리면 역사공원의 조성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리면 주민과 각 마을 이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막식에서 역사공원 공동추진 위원장인 해리면장과 최종복 이장단협의회장, 그리고 44개 마을 이장들이 함께 기념사를 전하며,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리의 기둥’을 상징적으로 세워, 해리면을 오랫동안 지탱해 온 면민들이야말로 이 지역의 중심임을 강조했다.
이번에 조성된 해리면 역사공원은 사람과 공간, 시간을 담아내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해리면을 상징하는 소중한 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남근 해리면장은 “이 역사공원이 해리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지역 주민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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