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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곳곳서 울려퍼진 ‘2036 올림픽 전북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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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북 유치 홍보활동/전북체육회 제공

2036 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전국 각지에서 울려퍼졌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올림픽 유치를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등 전국 곳곳에서 올림픽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동계체전 기간(18~21) 도 체육회 임직원들을 비롯해 체육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올림픽 전북 유치 당위성을 전국 체육인들에게 알렸고, 간절한 마음을 호소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체전 기간 서울과 경기, 강원 등을 오가며 전방위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강행군 일정을 소화했다.

도 체육회 직원들은 동계체전 개회식 장소에서 ‘2036 올림픽은 전북에서’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피켓을 들어올리며 전국 시도체육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도 동계체전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 뒤 올림픽 전북 유치를 호소했고, 각 경기장에서도 도내 체육인들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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