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희용(전북은행)-김혜정(삼성생명)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2025 오를레앙마스터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강임을 뽐냈다.
공-김 조는 대한민국 선수들끼리 맞붙은 결승에서 백하나-이소희 조를 맞아 2-0(21-18 23-21)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드민턴 여자복식 공희용-김혜정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24 BWF 코리아 마스터스 배드민턴 대회 우승 이후 지난 1월 2025 BWF 월드투어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북은행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희용과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정소영(성심여고 지도자)의 딸인 김혜정은 대한민국과 전북을 상징하는 여자복식 대표주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25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슈퍼1000)‘에 출전해 정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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