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농협, 다문화여성대학 현장체험 행사

image
김제농협 제공

김제농협은 지난 21일 다문화여성대학에 참가하고 있는 결혼 이민 여성들과 자녀들, 관계자 등 20여 명과 함께 전남 여수로 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김제농협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 여성과 자녀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서로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여수엑스포에서 해양문화와 다양한 과학기술을 흥미롭게 경험했고, 여수의 명물인 해상케이블카를 타며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즐겼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한 이번 여행은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정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강현규 기자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이리역 폭발사고 48주기, 소년의 눈으로 익산을 되짚어 본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