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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영화인 백학기 '가슴에 남아 있는 미처 하지 못한말'] 삶 깨달음 담은 '흰소' 연작 눈길

신정일 〈길에서 만나는 인문학〉- 길에 얽힌 사연들 이야기 주머니 되다

[전주 출신 이태근 씨 '밥상 혁명을 일으켜라'] "설탕은 가장 달콤한 독"

[미래식량연구가 이삼구 씨 '귀뚜라미 박사 239'] "앞으로 곤충 먹는 시대 옵니다"

[박남준 시인 7번째 시집 '중독자'] 숙연해지고 시원해지는 시

[익산 출신 이찬석씨 소설 '짜샤'] ‘왕따’ 그 처참한 현실속으로

[강준만 교수 '재미있는 영어 인문학 이야기1'] '점수 영어' 아닌 '재미 영어' 강조

[정읍 출신 이석연 변호사 '사마천 한국견문록'] '사기' 통해 돌아본 우리 사회

[김제 출신 ‘글쓰기 훈련소’ 임정섭 소장 〈심플〉] 사람 마음 움직이는 글은 '단순'

[진안 출신 허소라 시인 '이 풍진 세상'] 팔순 즈음에 느끼는 인생무상

[최명표 편저 '윤규섭 비평전집1 인식과 비평'] 1930년대 대표 문학평론가 재조명

[황병근 개인문집 '고삐 풀린 세월'] 삶의 애환 넘어 전북 현대사 보는 듯

[이병천 글·안봉주 사진 '당신에게, 전주'] 맛과 멋의 도시 '깨알같은' 안내

[이종민 전북대 교수 '미치거나 즐기거나']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 잃지말아야

[평론가 장세진 '한국대하역사소설론'] 소설 속 과거에서 현재·미래를 보다

"전북은 고전문학의 원류"

옛 인물·지형으로 읽는 전주

[부안 출신 남형두 연세대 교수〈표절론〉] 표절, 합리적 논의 틀 내놓아

[고창 출신 유재영 선생 추모집 〈춘강문집〉] 고전문학·지명연구 발자취 엿 볼 수 있어

[교수들이 풀어쓴 군산 안내서] 일제·미군정서 새만금까지의 군산학 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