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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니어클럽, 보건복지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군산시니어클럽(관장 홍소연)이 보건복지부 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산시니어클럽은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보건복지부 평가(2022년도 실적 기준)결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도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한 13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산시니어클럽은 전사업유형의 사업추진실적, 사업평가실적을 심사하는 복수유형 1그룹 분야의 288개 수행기관 중 군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 전액 국비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홍소연 관장은 “지금까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군산시는 물론 어르신,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니어클럽은 해마다 평균 400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해 현재 3200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에서 ‘유기동물보호센터봉사’ 아이템으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3년 노인일자리 신규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노인일자리를 선도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3.09.18 16:03

전 진안군청 공무원 하광호 씨 "시인 요건 갖추기 위해 정진할 터"

“(전략)…옛집은 흔적 없고 추억만 떠올라/ 한참을 우두커니/ 눈시울만 붉히다 돌아 나오는데/ 안방에서 아버지 어머니/ 환하게 웃는 모습 뒤따라 나온다.”(하광호 시 ‘고향길 돌아 나오는데’ 중에서) 진안군청에서 정년퇴직 공무원이자 현재 진안문화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하광호(67) 씨가 이달 초 월간 <문예사조>가 공모한 시 부문 신인작품상에 응모해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하 수상자는 공모에 5편의 시를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고향길 돌아 나오는데’와 ‘마중물’, ‘내 고향 박물관 용담호’ 등 모두 3편의 시가 수상작으로 선정돼 <문예사조> 9월호에 실렸다. 김송배 등 2인의 심사위원은 하 수상자의 등단 시 3편에 대해 “(하 수상자가) 평소 불망으로 간직한 고향에서 시창작의 이미지를 창출해 그리움을 순정적 내면의식으로 들려주고 있다”는 심사평을 내놨다. 또 “향수를 통해 우리 주변에 서성이는 그리움이라는 시적 주제를 지극히 평범하게 형상화하는 시법을 구사했다”며 “현대시의 난해를 극복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미지 창조했다”고 전했다. 이달부터 <문예사조> ‘호적부’에 공식 이름을 올린 하 수상자는 “한 오라기의 시심이 시가 되는 일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실개천을 이루고 그 실개천이 먼 바다에 도달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어 “공무원 퇴직 당시만 해도 글쓰기 문외한이던 제가 손꼽히는 문학잡지<문예사조>에 시인으로 등단하리라는 생각은 꿈에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며 “당선소식을 듣는 순간 동쪽 하늘에서 무지개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면의 소리를 시어로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두렵고 자신이 없어 늘 주저하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신인상 수상에 대해 그는 “상이란 ‘지금 잘했다’는 칭찬이라기보다 ‘지금은 부족하니 앞으로 잘하라’는 격려의 뜻이 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이번 등단은 순전히 ‘나를 가꾸는 시 쓰기’ 시 창작반(전주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 덕분이었다”며 수상 공로를 창작반 교수진에 돌렸다.· 그는 “시 창작반에서 ‘시작 기초’를 배우면서부터 ‘시란 무엇인가’에 대해 늘 고민하다보니 조금씩 시를 알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인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턱 없이 많이 부족하다. 이제 첫걸음마를 했으니 앞으로 넘어졌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한 반복이 시인으로서 갖춰야 할 단단한 다리, 즉 건각을 갖추는 요건이 되리라 확신한다. 시의 건각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하 수상자는 진안 출생으로 38년간 진안군청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지난 2016년 퇴직하고 난 후, 공직시절 로망이던 글쓰기를 시작해 단기간에 수필가와 시인이 됐다. <표현> 제77호(2020년), <한국산문> 3월호에 수필 등단했고, 전주시민문학제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과에 늦깎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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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승호
  • 2023.09.18 15:11

[줌] '아시아 월드뮤직 어워드' 수상 안숙선 국창 "우리 소리에 더 매진"

“이번 아시아월드뮤직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의 전통 소리에 더 힘을 쏟겠습니다.” 강산이 6번이나 바뀌는 세월, 60여 년을 한결같이 국악계를 지켜온 명창이자 제3회 아시아 월드뮤직 어워드 상의 주인공인 안숙선(74) 국창의 말이다. 9살 때부터 판소리와 함께하고 있는 안숙선 국창이 지난 1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월드 뮤직 어워드’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 월드뮤직 어워드’는 음악을 통해 문화 교류에 기여하는 아시아 선도적 아티스트들을 격려·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재단법인 월드뮤직 센터에서 격년제로 수상하는 상으로 (재)월드뮤직센터가 주최하고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와 공동 주관한다. 국가무형문화유산 판소리 ‘춘향가’의 보유자인 안 국창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판소리계의 독보적인 인물로, 이번 수상으로 한국의 판소리가 세계적인 성악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안 국창은 “우리 소리를 오랫동안 해오면서 많은 분의 사랑을 받아 그것이 최고의 상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다”며 “그러한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이 이번 아시아월드뮤직어워드 수상을 가능하게 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소리로 세계인의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늘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악계 선후배님과 이번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원 산동면에서 태어난 안 국창은 9세 때부터 판소리의 기초를 닦아 그의 외삼촌인 강도근 명창과 김도희 명창 등 여러 스승에게서 ‘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적벽가’, ‘수궁가’를 익혀 판소리 다섯 마당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청아한 성음에 애원성이 깃든 목을 지니고 있어 맑은 고음이 특기인 안 국창은 판소리를 비롯해 가야금산조, 가야금병창 등 여러 분야에 두루 능력을 지닌 그는 현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사람들
  • 전현아
  • 2023.09.17 16:25

군산체력인증센터-서해환경, 직장인 건강증진 업무협약

군산체력인증센터와 ㈜서해환경(대표 박성윤)이 최근 직장인 체력측정 및 건강증진을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해환경 임직원들에게 개별 맞춤 운동처방과 운동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직장인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체력측정 및 운동프로그램 통계 데이터 제공 △주기적인 체력측정과 운동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등이다. 박성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직장인들은 운동시간이 부족해 거북목·손목터널증후군 등 많은 생활 질환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계기로 체력측정 및 운동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장인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는 ㈜서해환경을 포함해 13개 기관과 MOU협약을 맺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만 4~6세,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3.09.17 15:47

군산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본부 업무협약

국립군산대 벤처창업학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본부는 지난 14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력 제고 및 대학생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군산대 두드림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선명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센터장, 박윤수 벤처창업학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소상공인·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계, 국립군산대 학생 창업 및 취업 지원, 교육·연구, 컨설팅, 협동조합, 홍보 등 공공사업의 상호협력, 기타 인적, 물적 자원 활용에 대한 정보 교환과 연계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컨설팅과 함께 협동조합 운영과 인력 교류 등 다양한 공공사업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국립군산대 벤처창업학과는 지역경제 할성화 연구와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가를 적극 장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9월부터 지역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소상공인진흥공단의 다양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선명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군산센터장은 “대학생의 홍보 활동 및 지역 공공사업 참여로 공단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대한 지역 거주민의 관심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3.09.17 15:47

박경채 군산해양서장, 민생 치안현장 점검

박경채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지난 16일 낚시 성수기를 맞아 비응항 등에서 민생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주꾸미 금어기가 해제됨에 따라 군산 앞바다를 찾는 바다낚시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내달 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추석연휴에 해양레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추석 전·후 민생 치안현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박 서장은 비응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직접 탑승해 비응항 북방파제에서부터 개야도와 연도를 잇는 주요 낚시어선 분포 해상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주요 낚시어선 분포 해상에는 어망과 양식장이 산재돼 있어 항해 중인 선박이 이를 피하기 위해 낚시 중인 선박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이들 해역의 안전 위해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박 서장은 “새벽시간 낚시어선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앞 다퉈 출항하게 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새벽시간 해상에서의 안전관리와 안전저해 선박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미한 위반 사항이나 생계형 범죄에 대해서는 계도와 홍보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민생도 두루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3.09.17 15:38

권근상 교수.이은미 원장, 지방시대위 위원 위촉

전북대 권근상(54) 교수와 이은미(57)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이 자치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제1기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방시대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3일 속도감 있는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실행을 위해 권 교수와 이 원장을 포함한 각계 저명 인사 17명을 1기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각 부처의 추천 대상자 중 경륜과 능력, 추진력 등을 고려해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선발했다"며 "30대 청년부터 70대의 경륜을 갖춘 전문가까지 여러 세대를 아우르도록 구성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위원회로 자리매김할 것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4개 주요 정부 부처 장관들은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지방 균형발전 및 분권 정책에 대한 조정과 심의․의결을 맡게 된다. 특히 앞으로 위원회가 중점 추진할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핵심 지역 정책 수립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권 교수는 지역의 건강수준 향상과 발전에 헌신하는 지역 보건 전문가로, 코로나19 시기에 지역의 역학조사와 예방접종 등 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했다. 현재도 ‘지역사회 의료-돌봄 연계 시범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 원장은 지역 바이오산업을 통해 지역 산업을 육성하는 혁신가로, 지난 23년 동안 지역 전략산업 육성에 종사하며 K-푸드테크 기반 바이오 신산업 육성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일자리전문위원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학기술 발전과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했다. 이외에 화제를 끌 만한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다. '로컬’의 개념을 통해 지역을 새로운 시각으로 디자인하는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62)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47번의 장사 타이틀을 보유한 천하장사 이만기(60) 인제대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교수, 도시계획 전문가로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마강래(52)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도 위촉됐다. 대구와 광주 시민을 잇는 동서미래포럼의 청년대표를 맡고 있는 추현호(38) 콰타드림랩 대표, ‘청년정책 매니저 대표주자’로 꼽히는 박주희(45) 청년재단 사무총장도 이름을 올렸다.

  • 사람들
  • 김준호
  • 2023.09.14 18:18

'성평등 세상을 향한 열두 번째 몸짓', 제12회 젠더문화축제 개최

전북여성가족재단은 14일 전북여성가족재단 일원에서 제12회 젠더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젠더문화축제 기념식에는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정희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목영숙 김관영 전북도지사 부인, 이병철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온정이 전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현순 전북YWCA협의회 회장 등 지역 인사 및 여성계 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올해 젠더문화축제는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출범한 뒤 처음으로 치르는 행사로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 “10년의 세월 동안 전북의 양성평등을 위해 여성계와 각 기관에서 그동안 힘을 모아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40개의 기관단체가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에서는 여성 영화,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한 세상을 만들자는 외침을 전할 것”이라며 “젠더문화축제가 성평등의 사명을 이루기 위한 큰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모든 사람은 경제, 사회, 문화적 차별 없이 평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하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 ‘다름이 모여 함께하는 다음’이라는 주제로 전북도와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젠더문화축제는 지역 내 여성·가족·대학·기업·종교 관련 40개 기관,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120여 명을 초청해 ‘저출산 대응 인식 개선 인형극’을 공연했으며 재직 여성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인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를 진행, 성평등 언어 사용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제 참가한 최장현 씨(47·인후동)는 “이제껏 무심코 내뱉은 말이 성차별 발언이었다는 것을 배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성평등과 지구 환경 보존에 더욱 관심을 두고 공부할 것”이라며 부대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재단 앞마당에서는 여성친화기업 및 공동추진기관・단체 생산품 홍보・판매와 더불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임산부 체험, 동맥경화검사, 제로웨이스트마켓, 심폐소생술 체험, 공정무역 상품 전시 등 28개 기관・단체의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 사람들
  • 전현아
  • 2023.09.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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