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23 09:5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김정옥 명예교수, 60억 원 ‘통 큰 기부’

“재산의 사회 환원은 평생 모친의 뜻이었습니다. 대학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지난 2020년 전북대 학생들을 위해 20억 원의 기금을 출연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김정옥 명예교수가 최근 또다시 60억 원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기부해 화제다. 김 명예교수가 지금까지 기부한 80억 원은 실질적으로 전북대 발전기금 역사 이래 개인이 기부한 최대 금액이다. 김 명예교수는 올해 20억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10억씩 4년간 40억을 기부할 예정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문화 공간인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관련 시설을 개선해 도민과 대학 구성원 전체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다. 1979년부터 83년까지 전북대 사범대학 독어교육과에 재직하다가 건국대 독어독문과에서 명예퇴직을 한 김정옥 명예교수는 모친의 유지를 이어 후학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정옥 명예교수가 2020년에 이어 또다시 거액의 기금을 전북대에 출연하게 된 것은 전주가 그가 공부했던 독일 괴팅겐처럼 조용하고 다정다감한 분위기의 제2의 고향으로 마음속에 늘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특히 2014년에 한국독어독문학회장을 지낸 당시 전북대 독일학과 김관우 교수와 오랜 세월 깊은 인연을 이어온 것이 기금 출연의 큰 계기가 됐다. 김 명예교수는 최근 대학 연구부총장을 거쳐 발전지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관우 명예교수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 문화 시설인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이 시설 개선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고, 이를 매우 안타까워했다. 삼성문화회관의 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의 예술문화 르네상스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기금에 담았다. 이에 전북대발전지원재단은 이 기금을 ‘영산 김정옥 교수 발전기금’으로 명명하고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시설 개선 등에 폭넓게 사용하기로 했다. 특히 기부자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6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관우 명예교수) 의결을 거쳐 시설 개선 종료 시점에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을 ‘김정옥 교수 영산홀’로 할 계획도 발전기금 세부지침에 담겨 있다. 김정옥 명예교수는 “가진 것을 사회에 환원해야한다는 어머님의 소중한 뜻을 이어나가기 위해 제2의 고향인 전주와 전북대를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의 인프라가 개선돼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 모두 문화예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람들
  • 이강모
  • 2022.04.14 16:42

육군 35사단, 유해발굴 개토식

육군 제35보병사단은 14일 선배 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유해발굴 의지를 다지기 위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 장병과 국방부·육군본부 등 유해발굴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개토식에 앞서 사단은 성공적인 작전 수행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유해발굴팀을 선발해 집체교육을 2주간 시행했다. 이어 발굴지역 사전 탐사, 구획정리, 기동로 확보 등 유해발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미리 마련했다. 이번 유해발굴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정읍시 산내면 일대에서 진행된다. 발굴되는 유해는 정밀분석 작업 후 부대에 마련된 임시 봉안소에서 봉안 영결식을 하고, 서울 현충원 내 국방부 유해발굴단으로 운구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유해발굴이 진행되는 정읍시 산내면 오두봉 일대는 아군 11사단, 8사단 등이 북한 무장공비를 상대로 호남지구 게릴라 토벌 작전(1950. 10. 4 ~ 1951. 5. 11)을 펼쳤던 곳이다. 정읍·김제대대장 윤승규 중령은 “6·25 전쟁 당시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호국영웅들을 대한민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영원한 책무”라며 “홀로 산야에 남겨진 선배 전우를 찾기 위해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25전사자 유해발굴은 6·25전쟁 당시 미처 수습하지 못한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 현충원에 모시는 보훈사업으로 지난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시작했다. 35사단은 지난 2003년부터 진안 운장산, 임실 회문산, 무주 덕유산, 정읍 내장산, 순창 347고지 일대에서 유해 24구를 발굴했다.

  • 사람들
  • 이동민
  • 2022.04.14 16:25

유창희 “전주 북부권에 이케아 유치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유창희 전주시장 예비후보(전 전북도의회 부의장)가 "전주 북부권에 가구 기업 이케아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14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를 만들어 돌아오는 전주를 만들겠다”며 “세계적 가구 기업인 이케아를 도도동을 포함한 전주 북부권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입점을 추진했던 충남 계룡점이 이케아 측의 사업 포기로 무산된 상황으로, 이케아 측에서 현재 후보지로 호남권과 충남권을 놓고 검토 중이다. 이를 기회로 삼아 도도동을 포함한 전주 북부권 입점을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유 예비후보는 “도도동 일대는 일부 주민들이 항공대대 이전 보상대책으로 코스트코 입점을 추진했던 곳”이라며 “호남고속도로 전주IC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있는 이 지역에 이케아를 유치, 대규모 유통 물류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케아는 현재 경기도 기흥과 광명 등 국내 4개 매장을 두고 있으며 매장당 근로자가 600여 명에 이른다”라며 “이케아 유치로 2천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과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전주를 찾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케아 입점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 상권과의 상생 방안을 최우선으로 놓고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람들
  • 천경석
  • 2022.04.14 16:25

조지훈 “전주시 건출물 층고·층수·용적률 등 전면 재검토”

더불어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가 “디자인이 우수한 건축물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공약했다. 조 예비후보는 “건축물이 아름다운 전주를 만들기 위해 용도지역별로 다른 층고, 층수, 용적률 등을 전면 재검토하고 디자인이 우수한 건축물을 별도로 선정해 용적률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에 따르면 전주시는 현재 도시의 특성을 살리고자 도시계획에 따라 용도, 층수, 높이 등을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 생태를 중심으로 도시의 정체성만을 강조하다 보니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도시 경쟁력 또한 저하되고 있다는 지적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건축물의 상징성이 도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는 때론 도시의 위상을 보여주기도 한다”며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요구를 충족한 건축심의 기준을 마련하고 층고, 층수, 용적률을 전면 재검토해 스카이라인을 확 바꿔서 건축물이 아름다운 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니버설 디자인. 즉, 보편적 디자인이 적용된 건축물 확산을 유도해 전주를 새롭게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람들
  • 강정원
  • 2022.04.14 16:24

군산대·㈜에그텍,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이하 SW학과)와 ㈜에그텍은 최근 ‘산학협력 교육지원 체계 구축 및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 신산업 SW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군산대학교 SW학과 교수진(손창환·온병원·이석훈·김장원)과 ㈜에그텍 윤홍기 본부장, 장동일 기술고문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신산업 SW 분야의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산업체 수요 맞춤형 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개발·환류 지원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 인재 취업 연계를 활성화하고 산학협력 과제발굴 및 공동기술 개발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손창환 소프트웨어학과장은 “신산업 SW 분야의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지원 및 산학협력 상호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SW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SW 융합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 신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홍기 ㈜에그텍 본부장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계란선별기술 생산효율을 높여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인 지능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그텍은 양계기계 자동화 시스템 전문 생산업체로 1986년 창설됐으며 계란선별기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개발, 한국의 양계산업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 사람들
  • 문정곤
  • 2022.04.14 14:3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 선언한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이제 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새사람이 필요합니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후배들이 정치를 해야한다며 불출마를 공언한 기초의원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문찬기(73) 부안군의회 의장으로 그는 “미래 부안 발전을 위해 젊고 유능한 후배들에게 바통을 넘기는 것도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2018년 6월 제8대 부안군의원으로 당선된 후 주민들에게 “다음에는 좋은 후배를 발굴해 유능하고 새로운 일꾼으로 만들어 달라”며 3선 불출마를 약속한 바 있다.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재선의 문 의장은 지난 8년간 의정활동에 대해 “군민의 생활 현장 속에서 민생을 챙기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뛰었고,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부했다. 코로나19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부안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긴급 의원 발의했다. 고통을 분담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도록 의회 국외출장여비 및 의정활동비를 반납해 코로나 대응 예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 초고령화 사회의 노인 복지문제, 청년 일자리, 제25회 세계잼버리대회 준비, 새만금 개발, 미래 100년의 먹거리 개발 등 지역 현안이 많다고 지적한 문의장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공직 생활 40년 동안 터득한 예산기법과 경험을 토대로 ‘지방 예산 공부방’이라는 50쪽짜리 교재를 만들어 2018년 8대 의회가 개원하면서 의원들과 연찬했던 것이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고 했다. 문 의장은 공직생활과 의정활동 등 인생 전반을 농사에 비유했다. 그의 인생 1모작은 공무원 인생이다. 1969년 7월 고향 줄포면에서 공직(9급 공무원)을 시작해 임실군청, 정읍시청, 전북도청, 부안군청에서 근무했다. 지방서기관까지 승진한 그는 부안군에서 40년 공직생활을 명예퇴직으로 마무리했다. 그의 인생 2모작은 부안군의회에서의 의정활동이다. 문 의장은 “우리사회의 많은 문제점을 보고 배우며 느낀 지난 40년 공직 경험을 토대로,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모든 평가는 군민의 몫이지만, 지난 8년간 따질 것은 제대로 따지면서 지혜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청렴하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호흡하고 눈물을 닦아주는 군의원이 되려고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찬기 의장은 “이제 세속으로부터 자유를 찾으려 한다. 고향 텃밭에서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지으며 3모작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 사람들
  • 홍석현
  • 2022.04.14 12:59

김호주 전북보건환경연구원장 "'연구원 서부권 분소' 설치 적극 검토·추진"

"24년 만에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복귀를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재임하는 동안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연구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습니다." 김호주(58) 전 전북도 환경보전과장이 지난 10일 신임 전북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임명됐다. 연구원 원장으로 환경직이 선임된 사례는 처음이다. 김 원장은 전주 신흥고와 전북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6월 공직 생활에 입문했다. 이후 환경보전과 유해화학물질관리 TF팀장과 자연생태과 기후변화팀장, 물환경관리과 수질보전팀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990년부터 8년간 대기보전과, 폐기물분석과 등에서 근무했다. 당시 IMF 외환위기로 기구가 축소되면서, 전북도로 자리를 옮겼다. 김 원장은 "제가 연구원을 떠날 때와 비교하면 인력과 업무가 두 배가량 확대됐다. '부'는 1개에서 3개로 늘었고, '과'는 현재 12개나 된다. 사업소인 전주농산물검사소까지 있다"며 "이 모든 발전이 구성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구성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연구 업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연구원이지만 현재는 일종의 공공 검사기관으로써의 업무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구성원들과 전북 발전과 연관된 보건·환경 분야 연구를 추진해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원장은 임기 내에 전북 서부권에 '연구원 분소'를 설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추진할 생각이다. 그는 "전주, 군산, 익산, 김제 등 전북 서부권에 도민의 60%가 거주하고 산업체의 65%가 분포하는 상황"이라며 "연구원이 동부권인 임실에 있는 관계로, 민원 해결을 위해 서부권에 연구원 분소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분소 설치와 관련해 어떤 과가 필요한지 등 내부 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구원이 있는 임실지역에 보탬이 되는 사업도 구상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 원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감염병 발생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연구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원은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4월 9일까지다.

  • 사람들
  • 문민주
  • 2022.04.13 19:10

전주시, 백만천사 기부단체에 나눔현판 전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1년 동안 100만 원 이상 기부한 15곳의 기부단체에 나눔 현판이 걸린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이병관)은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한 백만천사 기부단체 15곳에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현판이 전달된 15개 단체는 △한빛어린이집 △오!동태마을 아중본점 △와이식자재마트 모악로점 △센트럴키즈어린이집 △석주 △완산구 아이들세상어린이집 △아중어린이집 △재능나라어린이집 △‘ㅇ’다움 아중리맘 공동체 △서신신협 △법무법인 백제 △이승수국어논술학원 △예대어린이집 △서신어린이집 △휴먼시아해오름어린이집 등이다. ‘전주사람’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해준 기부자에게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 누구나 동참의 기쁨을 알리기 위해 나눔현판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병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이사장은 “혼자서는 어렵지만 전주시민 여럿의 힘이 함께 할 때 행복한 전주시를 만들 수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함께해주신 15개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민간재원 확보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부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 281 0030)로 문의하면 된다.

  • 사람들
  • 천경석
  • 2022.04.13 16:22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