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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와 성당농협(조합장 허정천)은 24일 성당농협 육묘장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익산시지부와 성당농협 직원들은 전북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계절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하지 못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일손부족을 덜어주고자 추진하고 있는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릴레이 농촌 일손돕기 일환에서 마련한 이날 행사를 통해 값진 구슬땀 흘렸다. 이종림 지부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절실한 농업인을 위해 영농지원 활동을 중점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익산 시청앞커피(대표 김연희)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후원을 위한 대고객 감사 7주년 이벤트를 진행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시청앞커피는 최근 익산시청소년상당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필요한 옷, 가방 등 물품 구입에 써 달라며 후원금 46만200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개장 7주년을 맞아 손님들이 2000원을 지불하면 선물을 전달하고 해당 금액을 복지센터에 후원하는 방식의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손님 231명이 이번 이벤트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년째 이어지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후원 이벤트로 시청앞커피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복지) 활동과 더불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1명에게 매월 정기 후원에 나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직업 역량 강화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해 꿈을 이룰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김연희 대표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2021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창업보육협회, 지역 창업보육센터가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대 창업보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한 혁신형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센터는 희망전북 POST-B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며, BI 입주기업과 초기 및 예비 창업기업뿐 아니라 창업 유관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서 교육 대상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은 창업 및 IP 기반 기술 트렌드 분석, 수익 창출을 위한 특허 활용 전략기술, IP 정부 지원사업 안내 및 연구개발 실무 등에 관한 내용이고,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최연성 군산대 창업보육센터 센터장은 입주기업 및 창업 초기기업의 IP 확보 및 아이디어 도출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인프라 활용전략을 수립하면서 기업의 수익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라희 학생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에 재학중인 이라희 학생(2학년)이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악기홀에서 열린 2021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초등부 2위를 차지했다.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는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클래식 음악계의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대회로, 전국에서 수준 높은 기량의 음악 영재들이 참여해 재능과 끼를 뽐내고 있다. 이 자리서 이라희 학생은 Haydn Violin Concerto NO.2를 연주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희 학생은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우리나라를 빛내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싶다며 매일매일 함께 연습을 도와주신 엄마와 가족 그리고 바이올린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성구 (사)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 대표 (사)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대표 이성구)가 24일 비응항(비응남로 1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앞선 지난 10일 (사)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는 해양수산부로부터 법인 설립을 허가 받았다. (사)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는 군산항 발전과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정책제안을 통해 군산항 관련 산업체의 상생발전과 항만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앞으로 이곳은 군산항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의 건의 및 협의자문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군산항의 홍보 및 마케팅 뿐만 아니라 단체의 설립목적에 필요한 사업을 민간단체 차원에서 기획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이곳 협의회는 올해 첫 수행사업으로 △ 군산항새만금 상생시스템 구축 및 홍보 △ 비응항 활성화에 대한 구체 방안 수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성구 대표는 지역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군산항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민들의 뜻을 모아 (사)군산항발전시민협의회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군산항과 새만금사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군산시 재정확충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전북경제를 살리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해양수산부 부이사관으로 퇴직한 뒤 국내 대기업인 동양건설산업 임원을 거쳐 현재 군산비응항 민간개발 회사인 ㈜피셔리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북대와 연세대 공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군산시 새마을회(회장 정수영)는 최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새마을 지도자 대학생 자녀 8명에 게 총 1059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장학금을 받은 수혜자 전원은 전국민 1% 나눔, 후원회원에 자발적으로 가입해 지역 소외계층 돕기에 나서는 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수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계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발전과 타인에 대한 배려에 댓가 없이 땀흘려온 봉사자의 자녀로서 따뜻한 인성과 나눔의 마음을 가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일선 새마을운동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라북도 새마을 장학금 지급 조례에 의거, 매년 지급되고 있다.
정읍시 여성문화관과 정읍문화원의 예절과 다도를 수강하는 정미희, 김선덕, 백정옥씨가 제25회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에서 단체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문화관에 따르면 김포다도박물관과 사단법인 예명원 주최로 진행된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는 지난 15일 김포다도박물관에서 열렸다. 심사는 배례법(바른 자세, 절하는 모습), 다례법(차 우리는 모습, 차 내는 모습, 차 마시는 모습), 걸음걸이, 표정, 의복상태 등을 평가했다. 수상자들은 생활속 예의범절 실천을 위해 평소 예절과 다도에 관심을 갖고 배우며 대회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예명원 박형숙 원장은 평소 준비한 결실을 맺었다며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주시는 정읍시와 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제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부부의 날 행사에서 결혼 출산장려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웨딩-라이프 행복수기 공모전우수작에 대해 24일 시상식이 열렸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김제시에 주소를 둔 부부를 대상으로 총 20건의 수기를 공모해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작품으로는 요촌동에 거주하는 한경섭(36세)씨가 출품한신혼일기가 뽑혔다. 부안 남자와 전주 여자가 만나 결혼축하금과 신혼부부 주택 취득세(50%) 감면 혜택을 받으며 김제에서의 신혼기 정착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 △김제家 이뤄준 우리 신혼생활 (요촌동 소한나) △행복한 김제 화포리 시골부부(만경읍 이미영)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또 △어서와, 김제에서의 신혼생활은 처음이지?(검산동 양혜선) △가족은 곧 나,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광활면 수미야수렌) △나의 서른(금산면 김영미) 3편은 장려작으로 뽑혔다. 최우수작에는 50만원, 우수작에 각 30만원, 장려 20만원의 김제 사랑 상품권을 수여했다. 수상작 6편은 시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과 소식지, 언론 등을 통해 널리 알려 저출산 극복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경섭씨는 저희 부부의 신혼일기가 1등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아내와의 특별한 감동으로 추억될 것 같다며 6월에 태어날 아이와 김제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금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용석)는 24일 지역사랑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 착한기업 두 곳을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1~2호점 착한기업은 금구면 산동리 소재 아름드리영농조합법인(대표 송광석)과 금구면 월전리에 위치한 삼마기업(대표 이중환)이다. 아름드리영농조합법인은 농산물을 위생적으로 가공하여 볶음밥 재료 등으로 공급하는 전문업체이다. 삼마기업은 건축 및 건설 공사 업체로 두 기업 모두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서 대표들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조금이나마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윤상철 금구면장은 착한기업 1~2호점이 동시에 탄생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후원자들의 착한 마음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위한 작은 바자회가 전주시청 앞에서 열린 21일 (사)아시아이주여성센터와 미얀마 민주화지지 전주연대, 전북이주여성상담소 관계자들이 미얀마 민주화 지지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전주시 공무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미얀마 유학생과 미얀마 민주화지지 전주연대는 지난 21일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미얀마의 봄을 응원하는 티셔츠와 미얀마 전통음식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완산구청과 덕진구청, 한옥마을 경기전, 동물원 등에서 티셔츠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했으며, 이날 진행된 티셔츠 판매행사와 바자회에 적극 참여했다. 이날 티셔츠 300장과 도시락 150개, 밀크티 300잔이 완판됐고, 티셔츠 추가 주문 등을 통해 총 700여만 원의 모금실적을 거뒀다. 앞서 시는 학업 지속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미얀마 유학생 13명에게는 7월 31일까지 도서관과 한옥마을 등 공공시설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전주시 공무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1700여만 원을 모금했다. 전주시치과의사회와 전주시 여성체육위원회, 모악산 금선암 신도, 전북총학생회협의회 등 전주시민들도 성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세계적인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의 길보분 신임총재가 취임했다. 전북 최초로 탄생한 여성총재로,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지난 20여년 간 일상생활에서 실천했다. 길보분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신임총재 지난 21일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총재 이취임식에서 길 총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환경에서 2000여 명의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아동, 청소년에 대한 지원, 독거노인가구 주거지원사업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취임 봉사기금으로 35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은 범세계적인 우호 봉사단체로, 현재 100여개 국가에서 YMCA를 도우며 공의(公義)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주시가 한국전쟁 당시 좌익과 우익의 이념 대립에 의해 무참히 희생된 전주지역 민간인 희생자들의 유해를 추가 발굴해 영면에 들도록 안치했다. 시는 지난 21일 세종시 추모의 집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성홍제 전주형무소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장, 김건우 전주대학교 박물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유해 안치식을 가졌다. 지난 2019년 선제적으로 유해발굴을 해 온 전주시는 지난해 7월 황방산 일대에서 수습된 유해 34개체와 유품 129건을 안치했다. 두번째인 올해는 44개체와 유품 84건을 엄숙히 안치하고,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제례도 진행했다. 앞서 지난 14일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갖고 2차 유해발굴을 마무리한 시는 유해매장 추정지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성홍제 유족회장은 억울하게 희생된 고인들의 유해발굴 사업은 우리 역사에 대한 치유와 사회통합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가 차원의 조사를 통해 명예회복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것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라면서 앞으로 유해 발굴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모의 집에 안치하는 등 희생된 영령들과 유가족들을 위로하겠다고 했다.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이 도내 신규 복무기관 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업무를 새로 맡게 되는 복무기관 담당자가 복무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복무지도관과 복무기관 담당자 간의 비대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모바일 영상회의를 활용한다. 오는 25일 오전오후로 나눠 2회 진행하며,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사회복무포털 사용방법 등 사례 위주의 복무관리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영희 청장은 복무관리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복무관리 역량을 높이고 병무청과 복무기관간의 소통을 활성화함으로써 효율적인 복무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불의의 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 장기기증을 통해 4명의 숭고한 생명을 살리고 영면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뇌출혈로 병원에 이송된 박성진 씨가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14일 뇌사 판정을 받은 이후 장기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인의 장기기증으로 장기이식 대기환자 4명이 심장, 폐, 신장을 이식받았다. 박 씨의 가족은 고인은 가장으로서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든든한 남편과 아버지로 가족을 위해 살아왔던 분이라며 고인이 못다 이룬 꿈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피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기기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식 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은 슬픔을 딛고 숭고한 결정을 내려주신 가족 분들께 고개를 숙여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에서는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뇌사자 7명이 장기기증함으로써 모두 23명이 새 생명을 선물 받았다.
전주근영중학교 유네스코 동아리 학생 16명과 조은경 수석교사는 지난 22일 오후 전주시청을 방문, 김승수 전주시장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센터와 유네스코 방콕사무소가 주관한 사업 수업의 일환으로 김 시장을 인터뷰한 근영중학생들은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인 전주정신과 김장에 대해 김 시장에게 질문하고 답을 들었다. 또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에서 무형유산을 보호하는 것이 도시지속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김 시장으로부터 들었다. 조 교사는 인류 공동체 문화의 보편적 가치를 인식하고 무형문화를 공유하고 향유하는 의미와 가치를 깨달은,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는 대학이 위탁운영 중인 희망전북 POST-BI(센터장 권대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창업보육협회 및 지역 창업보육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전북 POST-BI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위탁 운영을 협약을 체결하고 구 청사를 POST-BI로 개소해 2009년부터 전북대가 위탁 운영 중이다.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이다. 희망전북 POST-BI는 군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운영하며, BI 입주기업 및 초기예비 창업 기업 뿐 아니라 창업 유관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창업 및 IP기반 기술 트랜드 분석, 수익창출을 위한 특허활용 전략기술, 그리고 IP 정부지원사업 안내 및 IP-R&D 실무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권대규 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유관기관의 입주기업 및 창업 초기기업의 IP 확보 및 아이디어 도출능력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해 관련 인프라 활용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기업의 수익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의회 김희수 교육위원장(전주6)은 지난 21일 1층 세미나실에서 전북의 미래, 교육으로 바라본 지역소멸과 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전북미래교육연구소(소장 천호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천호성 소장이 지역소멸, 학교소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기조발제 했다. 패널 토론자로는 김희수 교육위원장, 임형택 익산시의원, 설경열 임실군 학교운영위원회 전 위원장, 임성희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여했다. 김희수 위원장은 지역소멸이라는 무서운 말이 지역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지만,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대안은 교육에서 시작해야 한다면서 소규모 학교와 농촌 학교 활성화에 집중한다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교육을 통해 마을이 살아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남궁진)와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북본부(대표 고병석이하 안교협)가 최근 어린이집 교직원과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안전 교육과 행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유사시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의 상호 협력, 어린이 이용시설 관리 주체 및 종사자 대상 교육, 사회 안전망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아동 복지사업 등에 대해 적극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남궁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1157곳 어린이집 교직원과 어린이 안전교육이 한층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고병석 대표는 어린이집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소중한 유아교육 기관으로서 이들을 맡고 있는 교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역량 강화야말로 최우선 사업이라며안전교육은 몸이 기억하는 실습이 중요하므로 실습 중심으로 지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안교협은 행정안전부지정 안전교육기관,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전국 최다 16개 교육영역을 지정받아 우수한 운영능력을 검증받고 있으며, 그동안 연 4830시간 10만885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봉사교육 30% 포함)을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모든 암의 발병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유방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 예방은 유전보다는 생활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지난 20일 전북일보사 2층 우석대 공자아카데미 중국문화관 화하관에서 열린 리더스아카데미 제8기 1학기 9강에 나선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더라도 본인이 걸릴 확률은 생각보다 적다며 금연과 절주, 채식위주의 식사와 운동, 정신건강유지 등을 실천해 건강과 행복을 지키자고 강조했다. 조선시대만 해도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25세에 불과했다. 전쟁과 천재지변, 의료체제 부족 등의 원인도 있었지만 서 원장은 영양부족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결핵균이 처음 발견된 시기는 1880년이고 치료가 시작된 것은 1950년이었지만 이미 그전부터 사망자수는 꾸준히 줄고 있었다. 당시 아메리카 대륙에 만 있던 고구마와 감자 옥수수같은 밭작물이 유럽으로 유입되면서 영양상태가 좋아져 별다른 치료가 없어도 병을 이겨낸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국민들의 영양상태가 좋아지면서 현재 기대수명은 80세를 훌쩍 넘어 기대수명이 세계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50년이 되면 세계 1위인 일본을 추월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가 심장질환, 3위 폐렴, 4위 뇌혈관 질환 등이며 특이하게 극단적 선택이 5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기술도 발달하고 영양상태도 좋아졌지만 암은 여전히 증가하며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서 원장은 암은 노인병이기 때문에 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암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암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암예방을 위한 가장 선제적 요건으로 금연과 절주를 꼽았다. 암 발생원인의 30%가 흡연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주는 1잔 미만을 마셔야 하며 되도록 아예 안마셔야 암을 예방할수 있고 위암예방을 위해 짠 음식과 탄 육류를 먹기 않아야 한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육류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 섭취와 조기진단 등이 요구되고 있다. 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검진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서 원장은 과잉진단으로 1999년만 해도 7%에 불과했던 갑상선 암 발병이 2019년 78%까지 증가했다며 국내 병원의 엠알아이와 씨티 보유율이 미국과 영국 등의 2~3배에 달하면서 안해도 되는 검진을 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원장은 엑스레이는 자체가 발암물질 이지만 과잉진료와 검진이 이뤄지는 것은 의사와 병원의 이익을 위해 환자의 건강을 등한시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현상이다며 검진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건강보험 검진이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서홍관 원장은 암치료 실력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암에 걸려 치료받을 생각은 하지 말고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날 강의를 맺었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박성근), 이서농협(조합장 송영욱) 임직원 등 20여명은 21일 이서농협 벼 공동육묘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릴레이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참석자들은 묘판 치상 작업과 나르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송혁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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