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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서한국 은행장)이 지난 6일 (사)그린나래협회에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 나눔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김성두 전북도청지점장, 김종관 부지점장, (사)그린나래협회 김도영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그린나래협회에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무료 반찬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김성두 전북도청지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며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19개 봉사팀 전 직원이 연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국민연금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에서 열린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참여해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과 6일에는 방임, 학대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 전주지회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로당이 전주 기령당을 각각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 어르신과 아동에게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정배 기획이사는 코로나19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4일 전주 중노송동우체국 고경희 주무관은 현금 인출만을 요구하는 70대 고객을 발견했다. 고객은 옆집에 병원비를 빌려준다는 명목이라며 1000만 원, 아니 2000만 원을 빌려주고 남은 돈을 내가 쓴다며 횡설수설했다. 하지만 고경희 주무관은 병원은 어딘지도 모르고 자녀들은 이 일을 모른다는 고객의 말과 함께 현금 인출만을 하려는 모습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112에 출동신고를 요청했다. 출동한 경찰관이 고객과 동행 귀가해 확인한 결과. 경찰수사과장을 사칭해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는 보이스피싱이었음을 확인했고, 경찰관이 해당 전화번호를 차단하는 등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인지시키며 상황은 종료됐다. 이에 완산경찰서장은 지난 7일 소중한 고객의 돈을 지킨 고경희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경희 주무관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고, 우체국 모든 고객을 내 가족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고창군 곳곳에서 감사 행사가 이어졌다. 고창군노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원스님)은 지난 7일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떡과 쌀 등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사랑의 포토존 공간을 마련해 부모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자녀 휴대전화로 보내는 이벤트를 열었다. 고수면 평지마을 등 경로당 12개소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밑반찬 서비스지원 어르신 등 약 8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도 전달했다. 고창군노인종합사회복지관장 대원스님은 코로나19로 부모와 자녀간 만남이 어려워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영찬)도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성내면(면장 김완철)에서도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완철 면장과 직원들은 정성과 사랑을 담은 카네이션과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대산면 행정복지센터 역시 홀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조우삼 면장 등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했다.
남원시는 지난 7일 남원문화예술지원센터에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란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어버이 은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소규모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전북도지사 및 남원시장 효행자, 유공공무원 표창수여, 기념사, 기념품 및 후원품 전달, 어머님 은혜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효행자 도지사 표창은 정신자 씨, 시장 표창은 박동기, 이동신 씨가 받았다. 공무원 유공자 도지사 표창은 소선자 씨, 시장 표창은 신은주, 최송이 씨가 받았다. 후원품 전달은 롯데마트 남원점에서 컵라면 355상자(시가 1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제공하게 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르신을 초대하지 못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어르신들께 활기를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며 어버이와 자녀 모두가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는 지난 7일 의장실에서 결산검사 지원 업무를 성실히 수행, 의정활동에 도움을 준 완주군 재정관리과 김인숙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의회 유공 공무원 표창은 전년도 군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적법성과 적정성을 살피는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 기간에 김 주무관이 결산검사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또 평소 의정 발전에 노력해 준 데 따른 것이다. 김재천 의장은 군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업무를 다하고 계신 모든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잘사는 완주, 행복한 완주군민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비봉면 이수백청년회(회장 국윤택)는 지난 7일 독거노인 300가구에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날 이수백청년회는 5월 가정의 달임에도 불구,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며 한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만수무강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수백청년회는 지난 2016년에 비봉면 이전리, 수선리, 백도리에 본적 및 거소, 주소를 둔 50세 미만 주민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새해 첫날에 이수백 마을회관 18곳을 찾아 과일과 생필품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완주 삼례농협은 지난 7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학업성적이 우수한 조합원 자녀 중 선발된 대학생 38명에게 총 3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신학 조합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이 행사를 진행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하여 앞으로 한국 농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박성근),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은 7일 완주군 소양면 신월리 고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지난달 15일 영농지원 발대식 이후 실시하는 2차 릴레이 행사로 진행됐다. 농협 직원뿐만 아니라, 농협이 육성하는 봉사단체인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송혁 전주완주시군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농촌 고령화 등 심화된 농촌인력부족 문제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바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많은 기관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마음 봉사회(대표 소원섭)가 7일 완주군 봉동읍 어르신들을 위해 지팡이 15개를 기부했다. 한마음 봉사회는 완주군 봉사단체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재능기부 등 여러 모습으로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소원섭 대표는 가정의 달인데도 불구하고 자녀와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줄 안다며 지팡이 선물로 어르신들의 아쉬움을 달래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혁규 부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신 한마음 봉사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한국BBS 전북연맹 익산지회 김이남 회장이 8일 정식으로 취임식을 갖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나눔 실천을 다짐했다. 익산지회는 8일 오후 3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전임 김병균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신임 김이남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1988년 발족한 익산지회는 불우 청소년 및 문제위기 청소년과의 1대1 결연을 통해 그들의 형제자매친구가 돼 선도하는 BBS운동(Big Brothers & Sisters Movement)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단체로,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매년 2회의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다문화가정 자녀 및 북한이주여성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지역아동센터 신입생 가방 전달 및 캠프간식 지원, 성애모자원 봉사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다. 신임 김 회장은 전임 회장님과 회원분들 노력으로 그동안 익산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익산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매사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송하진 도지사, 정헌율 시장,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장 등이 동영상메시지를 통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익산지회는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줄을 잇고 있다. 농공업용 비닐 생산 전문업체인 (유)유림화학(대표 김석주)는 7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익산 나눔곳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익산 나눔곳간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및 식품 구입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김석주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게 다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광부송동산 등 익산지역 3곳 사회복지관은 같은날 홀몸 어르신,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저소득층 168세대에게 배추김치 1176kg을 전달했다. 취약계층 식생활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새봄맞이 햇김치 지원사업은 지역 3곳의 사회복지관이 뜻을 모아 실시하는 연합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주)건강다모아, 시그마웰 등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유산균 100개, 어린이 교구 50세트 등 총 4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건강다모아는 고품질 건강식품 제조판매 기업이고, 시그마웰은 교육용 교구재와 보드게임 개발 기업이다. 또한, (사)전국한우협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장승원)는 익산 나눔곳간에 한우 곰탕 360개를,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 15가정에게 온열찜질기를, 금마신협(이사장 김구)은 독거노인 어르신 30명에게 식료품과 방역물품이 담긴 효(孝)어부바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천사봉사회는 마동 거주 홀몸노인 등에게 이불 세탁봉사를, 망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순)와 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청자)는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익산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이 조합원 가정의 교육비 절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고등학생 5명에게 30만원씩, 대학생 23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28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총 2450만원이 전달됐다. 금마농협은 지난 2005년부터 장학사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487명에게 2억4000만원을 지원했다 백낙진 조합장은 조합원의 자녀들이 농촌에 힘이 되는 든든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장학사업이 앞으로 더욱 확대 실시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장수지사(지사장 한범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6일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지회장 오재영)에 장수지역 특산품인 오미자즙(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장수군노인회 오재영 지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오미자즙을 전달해주신 한국전력공사 장수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어려운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희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범수 지사장은 관내 노인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밝히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노인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악 신동 김태연(10정읍동신초)양이 지난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에게 써달라며 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회장 하재필)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주고있다. 김태연 양은 인기 방송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태연 양은 어린이날을 맞아 저와 비슷한 또래의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밝고 씩씩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재필 정읍시지회장은 김태연 양이 후원해 준 장학금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장애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 출신 (주)정우섬유 오병철 회장이 정읍지역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0포를 기탁했다. 오병철 회장은 최근 고향 주민 장동기 씨를 통해 정읍시 참좋은 푸드마켓뱅크(이사장 유영준운영위원장 박종범))에 사랑나눔 쌀(10kg) 100포를 전달했다. 올해 1월 정읍시 연지동에 개장한 참좋은푸드마켓뱅크는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료품과 필수 생활용품 등을 저소득층과 복지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장터다. 생산유통판매소비단계에서 발생하는 식품과 생필품 등을 대상자가 직접 매장을 찾아 무상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켓 형태로 운영된다. 푸드마켓 이용 대상은 정읍시에서 추천한 23개 읍면동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내 저소득층 500여 가구다. 지난 2009년 정읍시민의 장 애향장을 수상한 오병철 회장은 정우보건지소 부지, 게이트볼장 부지, 마을 주차장 부지 구입비, 장학금, 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 효잔치 후원금 등을 전달하며 고향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김제시 성덕면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40세대에게 이불 세트(400만 원 상당)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13년부터 매해 1000만 원 이상 기부하고 있는 성덕면 나 씨 마을 출신 익명의 기부자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한 기부금을 배분받아 진행됐다. 올해 성덕면은 출향 인사의 기탁금으로독거노인 희망 나눔 싱크대 지원사업 등 총 7개의 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이불을 전달받은 김모 어르신은 가볍고 시원한 새 이불을 받으니 앞으로는 잠을 잘 잘 것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기수 성덕면장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비대면으로 꽃보다 아름답고 보석보다 빛나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마음을 담은 기념행사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시는 김제제일사회복지관의 협조 요청으로 각 경로당 IPTV를 통하여 기념식 및 어르신 노래자랑을 생방송으로 방영, 우울하던 코로나19 시대에 웃음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 주변의 존경을 받은 검산동 박춘자 씨 외 3명에게 장한어버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만경읍 주은순 씨 외 14명에게 효행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어 어르신 노래자랑에서는 백산면 이춘복 어르신 등 16팀이 출전하여 코로나19의 사회적 어두움을 잊게 하는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했다. 또한 행사 후 김제제일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은 노인생활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온갖 희생으로 부모에게는 효를, 자식에게는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해 온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경로효친 계승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제소방서장 강동일은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의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범국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자는 국민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명칭의 포(4)함은 함께 하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의 영어(Four)와 포함한다는 뜻의 한자 포(包)자 사용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중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진심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박상호 학장의 추천으로 동참한 강동일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고창소방서장과 부안소방서장을 지명했다. 강동일 서장은 저출산이라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직장문화 및 제도적 변화 등이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가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금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신임 이사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김금옥(54) 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이 6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3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지난 5일자로 김 이사장에 대한 임명안을 승인했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5월 5일까지다 김 이사장은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사회혁신수석 비서관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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