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로 모악산 계곡을 따라 물이 굽이치며 절경을 이루고 있다. 2일 모악산을 찾은 한 가족이 계곡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추수철을 맞아 31일 정읍시 감곡면에서 한 해의 결실을 수확하고 있다.
30일 전북대학교 대학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쓸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0일 전주화선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가을장마가 이어지며 연일 계속된 비로 29일 불어난 물이 전주천 서신교 아래 보를 지나면서 급류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