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와 주말을 맞아 8일 변산해수욕장을 찾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을 앞둔 8일 전주대학교 스타정원에 만개한 코스모스 꽃 위에 가을을 반기듯 메뚜기 한 마리가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증가 중인 5일 전주 화산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4일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전북간호조무사회 관계자들이 원불교봉공회 전북교구 조리실에서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보양음식을 만들고 있다.
연일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4일 부안군 곰소염전에서 종사자가 소금 채취작업을 하고 있다.
2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처마 아래에서 관광객들이 갑작스레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하고 있다.
2일 전북대학교 대학로 골목 곳곳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가 공기차단막 없이 작동하고 있어 보행자들을 향해 뜨거운 열기를 내뿜고 있다.
무더위를 씻겨주는 비가 내린 1일 전주 덕진공원 연화교 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연꽃 사이를 지나고 있다.
도청 실개천에 수국이 만개해 29일 실개천을 찾은 아이들이 수국꽃 사이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한 줌 그늘이 아쉬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28일 전주시 풍남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양산으로 뙤약볕을 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