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우로 전주천 상류에서 떠내려온 나무가 15일 징검다리를 가로막도 있어 시민들이 징검다리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14일 전주천변 인도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지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격고 있어 제초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참새들도 더위에 지친듯 13일 도청 실개천에서 목욕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개문냉방은 현행법상 위법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12일 전주시 객사의 매장들이 환기를 위해 개문냉방을 하고 있다.
전주시 낮 최고기온이 35℃까지 오르며 폭염특보가 발효된 12일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내리쬐는 태양 아래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걷고 있다.
전북지역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을 시작한 9일 군산 선유도해수욕장에 생활속 거리두기를 알리는 안내문들이 붙어 있다.
초복을 사흘 앞둔 8일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요리사가 삼계탕을 조리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6일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몇몇 차들이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밤사이 많은 양의 비가 내린 6일 익산시 창인동의 한 상가에서 상인들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밤사이 많은 양의 비가 내린 6일 익산시 창인동의 한 상가에서 상인이 빗물에 잠겨 침수된 물건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