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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2년만 보유하면 양도세 비과세

지난 10일 정부는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양도세 완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추가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거래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기대하던 취득세 인하나 대출규제 완화 등의 방안이 빠져 시장에 미칠 파급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도내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책이 주로 수도권 시장 활성화를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내를 비롯한 지방 부동산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 전망할 수 있다. 다만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완화에 대해서는 도내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먼저 1세대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요건이 완화되는데, 현재는 1주택일지라도 3년 이상 보유해야 매각때 양도세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지만, 개정안에서는 2년만 보유해도 비과세 적용이 가능토록 완화된다.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 특례도 완화되는데, 이사 등을 위한 주택구입으로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 현재는 종전주택을 2년 안에 팔아야만 1주택자와 같은 비과세 특례를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3년 안에만 팔면 비과세 적용이 가능하게 된다.2가지 방안은 빠르면 6월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옥계공인중개사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5.14 23:02

강남 3구 투기지역 9년 만에 해제된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가 주택투기지역과 거래신고지역에서 해제된다.노무현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박아둔 '철통' 규제의 마지막 빗장이 풀리는 것이다.1가구 1주택자의 양도세 비과세 요건은 3년 이상 보유에서 2년으로 줄고 일시적 2주택자의 종전주택 처분 기한은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1대 1 재건축은 기존 주택 면적의 10% 이상 늘려 지을 수 있게 된다. 재개발사업에만 적용됐던 용적률 인센티브제도는 재건축사업까지 확대돼 재건축 주택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정부는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합동으로 마련한 '주택거래 정상화 및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확정해 10일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주택시장이 과열됐던 노무현 정부 시절 도입됐던 규제들을 정상화해 시장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고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지원, 서민 주거 안정에 초점이 맞춰졌다.정부는 우선 규제 정상화 차원에서 투기요인이 크지 않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에 지정된 주택 투기지역과 주택거래신고지역을 해제하기로 했다.2003년 주택 투기지역 지정 이후 9년 만에, 2004~2005년에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후 7~8년 만이다. 이로써 남은 주택 투지 지역은 전국에 한곳도 없다.투기지역에서 해제되면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서울 여타지역과 같이 적용(4050%)된다. 3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가산세율(10%p)도 적용되지 않고, 생애 최초 구매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임대사업자는 임대사업용 주택을 구매 때 취득세 감면혜택을 받는다.정부는 또 수도권 공공택지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구의 85㎡ 이하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3~10년에서 1~5년으로 대폭 줄이고 민영주택 재당첨 제한기간을 폐지하기로 했다.실수요자의 주택구매여건 개선을 위해 1가구 1주택자가 2년만 보유한 뒤 집을 팔아도 양도세를 부과하지 않고 2년 미만 단기보유 때에도 중과세율을 낮추기로 했다.최초주택구매자금의 지원액은 1조원에서 1조5천억원으로 늘린다.무주택자에게 지원되는 우대형Ⅱ보금자리론의 지원대상과 한도가 확대되고 주택금융공사의 동일인 대출보증한도도 2억원에서 3억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무주택자의 주택구매를 유도하려는 조치다.주택공급은 중소형임대주택 공급활성화와 재건축 규제 완화에 초점이 맞춰졌다.우선 1:1 재건축 시 기존 주택면적의 10%만 늘릴 수 있게 한 면적 증가범위를 확대키로 하고 이달 중 세부내용을 확정하기로 했다.용적률을 국토계획법상 상한까지 허용하고 증가한 용적률의 20~5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가 1대 1 재건축에도 적용돼 재건축에 따른 임대주택 의무건설 부담을 덜어줬다.정부는 아파트 일부를 나눠 2세대 이상이 거주할 수 있는 '세대 구분형 아파트'의 범위를 85㎡ 이하에도 적용하고 2~3명이 생활하는 30~50㎡의 도시형 생활주택의 주택기금 지원을 ㎡당 100만원으로 20만원 늘려줄 예정이다.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번 대책으로 주택거래가 시장기능에 따라 원활하게 이뤄지고 전월세 시장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법률개정 등 후속조치를 최대한 신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건설·부동산
  • 연합
  • 2012.05.10 23:02

전주 효자5택지지구 LH 아파트 분양

도내 새 아파트 분양시장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전주 효자5택지지구내 LH아파트가 청약을 시작해 분양시장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공급분에 주목하는 이유로, 먼저 입지나 주변 생활여건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 지역은 전주의 신흥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주변 인프라가 속속 갖춰지고 있다.효자택지지구 내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분양물량이라는 점도 경쟁을 부추길 것이다. 그동안 이곳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면서 많은 도민들이 이주를 타진해 왔고, 마지막 물량이라는 점이 대기자들을 자극하고 있다. 나아가 분양가에 대한 불만이 적잖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변아파트 시세에 비하면 낮은 가격이라 시세차익을 노리는 수요도 상당수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LH아파트는 그동안 많은 도민들이 기다려왔던 물량이다. 여러모로 최고 청약경쟁률을 보일거란 관측에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다만 후발 매수자로서 무리한 전매차익을 노리는 투자는 지양해야할 것이다. 최근 도내 분양시장은 초기에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가 이후 빠르게 안정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어, 후발 매수자에게는 추가차익의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옥계공인중개사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5.07 23:02

전주교대 부속초 인근 단독주택

△완산구 서서학동 단독주택=본건은 전주교대 부속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하고, 인근지역은 가로와 획지가 부정연한 1층 중심의 기존주택지대이다. 인근까지의 제반교통 사정은 양호하나, 차량의 접근이 불가능하며, 인접지와 등고 평탄한 직사각형의 주택부지이다. 지적도상 맹지인 폭 약1.8m 안팎의 공용사도를 통하여 출입가능하며, 용도지역은 제1종주거지역, 최고고도지구(5층이하), 상대정화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목조 시멘트 기와지붕 단층주택건으로 보일러 난방시설 및 위생설비가 되어있다.△김제시 요촌동 근린시설=본건은 김제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근린생활시설,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주택 및 상가 혼용지대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시내버스승강장이 소재하여 전반적인 대중교통 여건은 보통시 된다. 2필지 일단의 자루형 토지로서 인접지 및 인접도로와 등고 평탄하고, 동측으로 노폭 약6m 정도의 아스팔트포장도로와 접해있으며, 일반상업지역, 도시계획구역, 상대정화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철골조 경사지붕 단층으로 근린생활시설(음식점 및 일부공실), 주택 등으로 이용 중이며, 위생설비와 전기판넬에 의한 난방설비가 되어있다.△완주군 상관면 용암리 전=본건은 산정마을 남동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부근은 단독주택 및 전, 답,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인근으로 17번국도(전주~남원간)와 마을진입로, 버스승강장이 위치하는 등 제반교통 사정은 보통시 된다. 부정형의 토지로서 남측하향 완경사를 이루고, 인접토지를 통하여 출입가능하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보전관리지역에 해당된다. 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

  • 건설·부동산
  • 정대섭
  • 2012.05.03 23:02

효자주공3단지 인근 4층 다가구주택

△완산구 효자동1가 다가구원룸= 본건은 효자주공3단지아파트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단독주택 및 근린상가, 나지 등이 혼재하는 정비된 주택 지대이다. 차량의 진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시내버스승강장이 위치하는 등 제반교통사정은 양호한 편이다. 정방형 토지의 인접지와 등고 평탄한 주거용 건물용지로서 서측 노폭 약8m, 북측 노폭 약6m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각각 접해있으며, 제1종일반주거지역, 최고고도지구(7층이하), 소로2류, 절대정화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철근콘크리트구조 콘크리트지붕 4층의 다가구주택으로 위생설비와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가 되어있다.△김제시 광활면 은파리 답= 본건은 동부보건진료소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마을주변 경지 정리된 답이 주를 이루는 농경 지대이다. 소형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마을주변에 위치하여 제반교통 여건은 보통시 된다. 인접필지와 등고 평탄한 사다리형의 토지로서 북서측으로 폭 약3~4m의 농로와 접하고 있으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농지법)에 해당된다.△완산구 석구동 임야= 본건은 덕천사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부근은 임야가 주를 이루는 마을주변 산림지대이다. 인근까지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며, 근거리에 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전반적인 대중교통 사정은 보통인 편이다. 부정형의 토지로서 북동측 하향 급경사를 이루고, 임야도상 맹지로서 관습상의 임로를 통하여 출입가능하며, 용도지역은 보전녹지지역, 공익용산지(산지관리법)이다.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

  • 건설·부동산
  • 정대섭
  • 2012.04.26 23:02

도내 농어촌 뉴타운 사업 지역별 '희비'

고창과 장수에서 추진하는 농어촌뉴타운 사업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고창은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지만 장수는 분양률이 40%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농어촌뉴타운은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젊은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가 도내 고창군 월곡지구와 장수군 학골지구 등 전국 5개 지역을 선정했다. 100세대를 분양한 고창 월곡지구는 2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주택 공급 외에도 에너지자립형 마을 조성, 지중화 사업과 도시가스 공급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지원이 순항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고창군은 지난 2월 2014년까지 총 20억원의 예산으로 보육시설, 놀이체험시설 등을 갖춘 아동복지타운을 만들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입주민 가운데 고창군민이 50% 이상으로 사업 취지와 거리가 멀다는 지적도 제기된다.고창군 관계자는 "지역민의 역차별 반발을 고려해 주민이 60세대 가량이다"면서 "다양한 연계사업이 주효했다. 타 시도에서 벤치미킹을 하기 위한 방문이 끊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장수군이 밝힌 학골지구의 분양률은 지난해부터 100세대 중 40%다. 두 지구 모두 입주민의 부담액은 건축면적 100㎡ 기준으로 1억4000만 원대지만, 학골지구는 읍내권에서 5㎞ 가량 떨어지는 등 기반시설과 입지여건이 미흡하다는 평가다.장수군 관계자는 "하루에도 5~6건의 문의가 온다. 앞으로 케이블 TV를 통한 홍보로 6월 말께 분양을 완료할 계획이다"면서 "외지인을 중심으로 분양하는데다 장수군은 고창군보다 인구가 2배 이상 적은 요인도 작용한다. 문제는 분양률이 아닌 정착률이다"고 설명했다.

  • 건설·부동산
  • 이세명
  • 2012.04.23 23:02

전주 중산초 인근 5층 사무실

△임실군 신덕면 오궁리 단독주택=본건은 중촌마을내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답 등의 농경지 및 단독주택이 혼재하는 순수농경지대이다. 차량의 출입이 용이하고, 제반교통 여건은 보통시 되며, 사다리형의 토지로서 주거용 건부지이다. 북서측으로 노폭 약6m의 포장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지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시멘트벽돌조 슬래브지붕 단층건으로서 주택 및 창고, 축사로 이용 중이며, 위생설비와 유류보일러에 의한 난방시설이 되어있다. △완산구 중화산동2가 근린시설=본건은 중산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다가구주택 및 상가 혼용지대로서 노변으로 다양한 점포시설 등이 소재하며, 제반주위 여건은 무난한 편이다. 차량의 접근이 자유롭고, 인근에 시내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교통 상황은 양호한 편이다. 장방형 토지의 지반은 대체로 평탄한 근린생활시설부지로서 서측으로 노폭 약12m, 북측으로 노폭 약8m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접해있으며, 제1종일반주거지역, 소로2류, 중로3류, 상대정화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라멘조 평슬래브지붕 5층의 근린생활시설(사무실)로 위생시설, 급.배수시설 등이 되어있으며, 일부 심야전기에 의한 난방시설 등이 되어있다.△완주군 구이면 백여리 임야=본건은 대모마을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임야 및 농경지,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순수 산림지대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지방도 및 마을진입로, 버스승강장이 위치하는 등 제반교통 여건은 보통시 된다. 부정형의 토지로서 북동하향 급경사지대로 지적공부상 맹지로서 관습상 임로를 통하여 출입가능하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농림지역, 보전산지(산지관리법), 임업용산지에 해당된다. 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4.19 23:02

새 아파트 청약, 조정기에 대비해야

최근 도내 기존아파트 시장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반면, 신규분양 시장은 지난해의 청약열기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이는 새 아파트를 희망하는 대기수요가 여전한데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성 자금도 상당수 청약시장에 머물고 있는 결과로 풀이할 수 있다. 또한 조만간 전주에서는 LH에서 공급하는 알짜분양이 예정돼 있어, 높은 관심만큼 청약시장의 열기도 고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하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약시장도 점차 조정기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통상 청약시장은 기존아파트 시장에 후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기존아파트 시장이 소강상태로 반전되고 있어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시차를 두고 청약시장에도 부침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조정기에 대비한 청약기준은 그간의 상승기와는 달라야 한다. 상승기에는 입지만 양호하다면 약간 비싸더라도 청약이나 재매각에서 수요자의 선택을 쉽게 받아왔으나, 조정기에 접어들면 수요자는 가격조건에 까다롭게 반응하기 때문이다.신규분양 아파트는 청약에서 입주까지 2년여의 기간이 소요되는 상품이다. 또한 일부지역에서는 공급 집중에 따른 부작용도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청약에서는 긴 안목을 가지고 선택기준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 옥계공인중개사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4.16 23:02

익산 금호어울림 이달말 '첫 선'

익산 신동아파트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시공사인 금호건설(주)이 이달 말 내놓을 견본주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총732세대 중 이미 조합원 분양이 마무리됐고, 일반분양 물량은 260세대에 불과해 치열한 경쟁도 예고되고 있다.15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이달 말 견본주택 공개와 내달 초 분양을 앞두고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신동아파트를 역사속에 묻고 이 자리에 들어서는 금호어울림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높이의 11개동에 총732세대 규모로 건설된다.면적별로는 59㎡ 167세대와 84㎡ 482세대, 124㎡ 83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이미 조합원 분양에서 59㎡ 전체 물량과 84㎡ 270세대, 124㎡ 35세대 등 472세대는 분양이 완료됐다.이에 따라 이달 말께 진행되는 일반분양에선 84㎡ 212가구, 124㎡ 48가구 등 260가구만 일반분양하게 된다.금호건설이 익산 지역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호어울림'은 주변지역이 단독, 연립 등의 저층 밀집지역인만큼 단지 설계를 차별화해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남향 위주의 탑상형과 판상형의 과학적인 동 배치로 바람과 햇살이 단지 내에 오래 머물게 하며,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또한 23층 높이로 조망권도 탁월하며 2개동은 필로티를 설계해 저층 가구의 채광은 물론 입주민의 공간이동도 효율적으로 설계했다.특히 1, 2층의 천정높이를 일반높이보다 20cm 높여 250㎝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기도 했다.단지 내에는 지역 특색을 살린 테마공원으로 채우면서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금호건설이 자체 개발해 세계 3대 디자인으로 선정된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도 처음으로 적용된다.다기능 스마트 스위치는 일괄소등, 엘리베이터 콜, U-보완, 대기전력가스보일러 차단, 외출모드 등의 설정 기능이 한군데 모여 있는 멀티스위치로 현관 입구에 설치되며 외출 시에 한 번의 동작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처럼 금호건설이 익산에 첫 선을 보이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는 '금호어울림'은 3.3㎡당 약670만원~700만원선에 분양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금호어울림 분양관계자는 "익산에 첫 선을 보이는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과 여유가 어우러지도록 설계돼 명실상부한 익산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며 "이달 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내달 초에는 분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익산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은 익산상공회의소 옆, 전북은행 남중동지점 건너편에 자리했다.

  • 건설·부동산
  • 김진만
  • 2012.04.16 23:02

전주 평화동 1가, 상가 혼용 4층 건물

△임실군 임실읍 신정리 단독주택=본건은 덕림마을내에 위치하고, 주위는 주로 전,답, 농가주택이 소재하고 있다. 차량의 출입이 가능하며, 마을주변에 위치하여 제반교통 사정은 보통시 된다. 서측 인접지보다 고지이고, 동측 인접지보다 저지인 대체로 평탄한 부정형의 토지로서 남측으로 폭 약5~6m의 콘크리트 포장도로와 접해있으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연와조 슬래브지붕 단층주택건으로 기본적인 위생시설 및 난방설비가 구비되어있다. △완산구 평화동1가 근린주택=본건은 코오롱아파트 북동측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근린생활시설, 다가구주택, 아파트단지 등이 혼재하는 가로망이 정비된 주택,상가 혼용지대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시내버스 승강장 및 시 간선도로 등이 소재하는바 일반적인 교통조건은 대체로 무난한 편이다. 부정형 토지의 북측 및 서측 하향 완경사지를 조성하여 지반은 대체로 등고 평탄한 주상용 건부지로서 노폭 약8m 및 10m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2면이 접해있으며, 제2종일반주거지역, 소로1류, 소로2류, 상대정화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4층으로 1층 일반음식점(현:공실), 2층 pc방, 3층 학원, 4층 주택으로 이용 중이며, 기본적인 위생설비와 난방시설이 되어있다. △김제시 명덕동 전=본건은 월촌농공단지 남측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답 등의 농경지 및 농가주택, 농공단지 등이 혼재하는 농경지대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남측 인근으로 23번 일반국도(부안~김제간)가 통과하는 등 제반교통 여건은 보통인 편이다.부정형의 평지로서 북동측으로 왕복 2차선 및 북서측으로 노폭 약5m정도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계획관리지역에 해당된다.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4.12 23:02

전주교대 부속초 인근 1층 단독주택

△완산구 서서학동 단독주택=본건은 전주교대 부속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하고, 인근지역은 가로와 획지가 부정연한 1층 중심의 기존주택지대이다. 차량 접근이 불가능하나, 제반교통 사정은 양호하며, 지적도상 맹지인 폭 약1.8m 안팎의 공용사도를 통해 출입가능하다. 인접지와 등고 평탄한 직사각형지의 주택부지로서 용도지역은 제1종주거지역, 최고고도지구(5층이하), 문화재보존영향검토대상구역, 상대정화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목조 시멘트 기와지붕 단층 주택으로 보일러 난방시설 및 위생설비가 되어있다.△완주군 소양면 황운리 답=본건은 용연마을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농경지 및 농가주택 등이 혼재하는 마을 주변 농경지대로서 인근으로 농촌마을, 면사무소, 근린생활시설, 학교시설, 소양I.C등이 소재한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시내버스 승강장 및 고속도로 I.C(익산-포항간)등이 소재하는바 일반적인 교통조건은 대체로 무난한 편이다. 부정형토지로서 지반은 대체로 등고 평탄하고, 공부상 지목이 답이나 현황 전으로 이용 중이다. 남서측으로 왕복 2차선도로 및 북서측으로 폭 약20m 내,외의 포장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계획관리지역, 접도구역(도로법)이다. △완산구 대성동 임야=본건은 대성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하며, 부근은 아파트 및 기존주택 등으로 형성된 취락과 주변으로 임야 및 농경지가 혼재하는 지역이다. 인근까지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마을진입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시가지근교에 위치하는 등 제반교통 여건은 보통시된다. 사다리형의 토지로서 대체로 중경사를 이루고, 공부상 지목은 임야이나 현황 일부가 농경지로 이용 중이며, 보전녹지지역,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공익용산지(산지관리법)에 해당된다. 본건 토지상에 연고자 미상의 제시외 분묘와 과수목(배나무 등)이 소재한다.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4.05 23:02

익산 지역주택조합 '착한 분양가' 후끈

익산에서 잇달아 시도되고 있는 '지역 주택조합'방식의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 등을 장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익산시 송학동에 추진되는 익산의 첫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더 샵'이 100% 가까운 분양률을 기록한데 이어 최근 본격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남해종합건설(주)의 '오네뜨'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익산시 팔봉동 팔봉공원 인근에 건설되는 남해종합건설의 '오네뜨'는 59㎡(24평형)A타입 104세대와 B타입 100세대, 69㎡(27평형) 204세대 등 모두 407세대 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익산오네트는 익산12산단과 식품클러스터 인접지로 발전가능성이 높고, 영등동 중심상권과 가깝지만 조용해 주거지역으로서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게다가 익산오네뜨는 주변에 초등학교와 중고교 등의 교육환경과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특히 일반아파트에 비해 2배 가까운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한 것도 오네뜨의 장점이다.무엇보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3.3㎡당 500만원대의 조합원 분양가라는 매력에 사전입주예약부터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발코니 미확장은 570만원, 발코니 확장은 590만원선에 가격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30일 공개된 익산오네뜨의 모델하우스는 삼성동주민센터 맞은편에 자리 잡았고, 이날만 약700명의 인파가 모여들어 북적였다.오는 8월께 본격 공사에 착수해 2014년말 입주 계획인 남해종합건설의 오네뜨는 이미 전주시 평화동에서 선을 보였고, 전남 광양과 충북 진천 등에서 대형 아파트를 건설해 입주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익산팔봉지역주택조합 김기민 조합장은 "부지매입이 마무리됐고, 아파트 건설경험이 많은 시공사와 자금관리를 믿을 수 있는 하나다올신탁이 확정돼 안정적이라는 평가로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상대적으로 익산지역에 드문 69㎡에 대한 인기가 높고, 이런 추세라면 이번주까지 조합원 모집이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김진만
  • 2012.04.04 23:02

우석대 북동쪽 인근 농경지대

△완산구 효자동1가 단독주택= 본건은 서원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단독주택 및 점포시설 등이 혼재하는 다소 고지대에 위치한 가로망이 정비된 주택지대로서 아파트단지 등이 소재한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시내버스 승강장 및 시 간선도로 등이 소재하는바 일반전인 교통조건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다. 유사 정방형 토지로서 북측 하향 완경사지를 조성하여 지반은 대체로 등고 평탄한 주택부지이다. 남측 및 서측으로 각각 노폭 약9m, 6m의 포장도로에 접해있으며, 제2종일반주거지역, 소로2류(폭8m~10m), 상대정화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시멘트벽돌조 슬래브지붕 2층주택으로서 위생설비와 도시가스에 의한 난방설비가 되어있다.△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전= 본건은 우석대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주택 및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읍소재지내 농경지대이다. 인근까지 차량의 출입이 가능하고, 제반교통 여건은 보통시된다. 사다리형평지로서 지적도상 맹지이나 본건 동측면과 인접지상 경계지점에 관습상 형성된 소폭의 농로를 통하여 출입가능하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 완충녹지,중로1류에 해당된다.△완주군 고산면 읍내리 답= 본건은 고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 남측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농경지가 주를 이루는 면소재지내 농경지대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간선도로가 통과하는 등 교통상황은 보통인 편이다. 부정형평지의 휴경지상태로서 남서측으로 구거를 사이에 두고 고저차가 있는 제방도로가 통과하며, 용도지역은 생산녹지지역,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농업진흥구역(농지법)이다.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

  • 건설·부동산
  • 정대섭
  • 2012.03.29 23:02

예원대학교 부근 2층 단독주택

△임실군 신평면 창인리 단독주택=본건은 창인마을내에 위치하며, 부근은 예원대학교가 소재하고, 단독주택 및 점포, 농경지 등이 혼재된 지역이다. 차량의 진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중교통 시설이 소재하는 등 제반교통 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인접지와 대체로 등고 평탄한 부정형의 토지로서 남서측으로 폭 약4m정도의 포장도로를 통하여 출입가능하며,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상대정화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경량철골구조 샌드위치판넬 위 아스팔트 슁글지붕 2층주택건으로 기본적인 위생설비와 난방설비가 되어있다. △덕진구 우아동2가 다가구주택=본건은 대우 아중2차 아파트 동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등이 소재하는 주택지대이다. 인근까지 차량의 접근이 자유롭고, 제반교통 사정은 보통시 된다. 인접지 및 인접도로와 등고 평탄하고, 서측으로 폭 10m의 포장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 콘크리트 지붕 4층건으로서 1층의 공부상 용도가 독서실이나 현황 다가구주택이며, 1~3층 발코니 부분을 개조하여 다용도실등 주택의 일부로 이용하고 있으며, 위생설비 및 심야전기보일러 난방시설이 되어있다.△김제시 광활면 은파리 답=본건은 동부보건진료소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부근은 마을주변 경지 정리된 답이 주를 이루는 농경지대이다. 소형차량의 접근이 가능하며, 마을주변에 위치하여 제반교통 여건은 보통시 된다. 인접필지와 등고 평탄한 대체로 사다리형의 토지로서 남서측으로 폭 약3~4m의 농로와 접해있으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에 해당된다.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3.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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