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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임차가구 절반이상 월세

도내 주택 임차가구의 절반 이상이 월세로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의하면, 도내 임차가구의 58.6%가 월세형태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2005년 전세비율을 앞지른 이후 계속 격차를 벌리는 모양새다. 이는 전국 평균인 46.6%를 크게 상회하는 비율이다.규모별로는 소형에서 월세형태의 임차비율이 극단적으로 높았고 대형으로 갈수록 자가비율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도시지역에서 월세가 많았고 농촌지역에서 자가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층에서 전국평균보다 높은 월세비율을 보였는데, 특히 20대 가구에서 74.6%로 높은 월세비율을 보였고 30대 가구에서도 전국평균을 크게 상회했다.이러한 현상은 갈수록 증가세에 있는 1인가구수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상당수 1인가구가 도심권 소형 임차주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혼자살수록 편익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권이 편리하고, 빈번한 이사로 자가보다는 월세주택이 용이하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제력도 월세 거주비율을 높이고 있다.1인가구수는 장기간에 걸쳐 증가하고 있으며 동반하여 월세시장도 커질 것이다. 또한 최근의 저금리나 매매시장의 부진 여파도 월세시장을 키우는 방향으로 일조할 것이다./옥계공인중개사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7.09 23:02

1세대1주택 비과세 주택보유기간 2년으로 단축

오는 29일부터 1세대 1주택자가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주택을 보유해야 하는 기간이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완화된다.정부는 26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했다.개정령안은 주택 매각 전 신규주택을 취득해 일시적으로 2주택이 된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을 위한 처분기간을 `신규주택 취득 후 3년'으로 연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정부는 또 연금수급 최소가입기간(10년)을 채우지 못한 퇴직자의 노령연금 수급 기회를 늘리려고 연금보험료 선납 신청 당시 50세 이상인 사람의 선납기간을 현행 1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통과시켰다.내달 1일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부시장을 2명으로 하고 행정부시장은 국가직 고위공무원, 정무부시장은 지방직 별정 1급 상당 또는 지방관리관으로 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의결했다.아울러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의결, 전자상거래로 거래된 석유수입제품에 붙는 석유수입부과금을 2년간 한시적으로 전액 환급해 기름 값 하락을 유도키로 했다.9급 행정직 공무원 공채 2차 시험과목에 사회ㆍ과학ㆍ수학 등 고교 교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추가해 고교 졸업자의 공직임용기회를 확대하는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령안도 처리했다.정부는 정보통신망을 통해 수입인지를 발행ㆍ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수입인지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입인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비롯해 법률안 2건, 대통령령안 38건, 일반안건 3건을 심의, 의결했다.

  • 건설·부동산
  • 연합
  • 2012.06.26 23:02

올해 들어 가계 집단대출 연체율 상승

올해 들어 아파트 입주 관련 분쟁이 늘어나 가계 집단대출의 연체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21일 내놓은 `국내은행 가계 집단대출 건전성 현황 및 향후 감독방향'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말 기준 가계 집단대출 연체율은 1.56%로 집단대출 이외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40%)보다 훨씬 높았다.가계 집단대출은 아파트 분양ㆍ입주 과정에서 이뤄지는 대출이다.집단대출 연체율은 올해 들어 1월 1.31%, 2월 1.44%, 3월 1.48%로 오르고 있다.금감원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ㆍ입주 과정에서 발생한 중도금 분쟁 등으로 인해 집단대출 연체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면서 "그러나 전체 가계대출에서 집단대출의 비중이 크지 않아 염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올해 4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2조4천억원이다. 이는 전체 가계대출(451조1천억원)의 22.7%, 주택담보대출(305조6천억원)의 33.5% 규모다.집단대출 잔액은 2010년 12월 이후 완만하게 늘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올해는 102조원대에 머물러 있다.집단대출 종류별 잔액은 잔금 68조원(66.4%), 중도금 26조9천억원(26.2%), 이주비 대출 7조6천억원(7.4%)이다.지역별로는 경기 37조8천억원(36.9%), 서울 22조7천억원(22.2%), 인천 12조1천억원(11.8%), 부산 5조9천억원(5.8%) 순이다.금감원은 "지방에서는 주택 경기가 일부 호전되면서 아파트 건설실적이 전년보다 늘어 이주비ㆍ중도금 대출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올해 3월 말 기준 가계 집단대출의 부실채권 비율은 1.21%로 전년 동월(0.91%)보다 상승했다. 부실채권 잔액도 1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월(9천억원)보다 증가했다.금감원은 가계 집단대출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위해 자산건전성 지표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연체율 발표대상 기준(현 100억원 이상)도 확대할 방침이다.

  • 건설·부동산
  • 연합
  • 2012.06.21 23:02

완산구 다가동 주택, 마당에 조경수

△완산구 다가동1가 단독주택=본건은 전주보건소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각종 점포,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주택 및 상가 혼용지대이다. 인접한 도로를 통하여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시내버스 승강장이 도보로 5분이내 거리에 위치하는바 전반적인 교통상황은 양호한 편이다. 인접지와 일단의 사다리형 토지로서 자체지반은 평탄한 주거용 건물부지로 남동측으로 노폭 약2~3m의 포장도로로 주출입가능하며, 일반상업지역, 방화지구이다. 건물의 구조는 철골조 철골트러스 판넬위 아스팔트슁글지붕 2층 주택으로서 위생설비, 심야전기 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등이 되어있다. 본건 지상에 조경수(호랑가시나무, 회향목 등)및 조경시설 등이 소재한다.△완산구 평화동2가 근린시설=본건은 동도미소드림아파트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예식장시설 및 음식점, 나지, 종교시설, 점포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으로 시내버스 승강장 및 전주~운암간 국도 등이 소재하는 등 일반적인 교통조건은 대체로 무난한 편이다. 일단의 부정형 토지로서 지반은 대체로 등고 평탄한 근린생활시설부지로 동측으로 왕복4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 및 북측으로 노폭 약17m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 대로1류, 중로2류, 미관지구이다. 건물의 구조는 일반철골구조 샌드위치판넬 및 금속 기와지붕 2층으로 일반음식점으로 이용 중이며, 위생설비와 전기온돌판넬에 의한 난방시설이 되어있다.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답=본건은 평지마을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농경지, 임야 및 농가주택 등이 소재하는 농촌지역이다. 소형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제반교통 여건은 보통시 되며, 인접필지와 등고 평탄한 세로장방형의 토지로서 경지 정리된 답으로 이용 중이다. 북동측으로 폭 약3~4m정도의 포장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농지법)에 해당된다.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6.14 23:02

리베라호텔 인근 단층 사무실

△덕진구 덕진동2가 단독주택=본건은 덕일초등학교 남측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단독주택이 주를 이루는 기존주택 지대이다. 인근까지 소형차량의 출입이 가능하고, 제반교통 여건은 양호한편이다. 사다리형 평지의 건부지로서 남서측면이 폭 약2~3m의 도로와 접해있으며, 용도지역은 제1종일반주거지역, 최고고도지구(12층이하), 상대정화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시멘트 벽돌조 평슬래브지붕 단층주택건으로 급배수시설과 개별난방이 설비되어있다.△완산구 남노송동 근린시설=본건은 리베라호텔 북동측에 위치하며, 주위는 상가 및 주택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제반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일반적인 교통조건은 무난한 편이다. 부정형의 토지로 서측하향 계단식 토지의 건부지로서 서측으로 노폭 약40m의 포장도로와 접해있으며, 제2종일반주거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정비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경량철골조 철골지붕 단층의 사무실로 기본적인 위생설비가 되어있다.△임실군 신평면 대리 답=본건은 대리초등학교 남동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 답 및 종교시설 등이 혼재하는 국도주변 농경지대로서 주변으로 농촌마을, 공장시설, 관촌역 등이 소재한다. 소형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군내버스 승강장 및 전주~남원간 일반국도 등이 소재하는바 일반적인 교통조건은 대체로 보통시 된다. 사다리형 토지로서 동측 인접지와 지반은 대체로 등고 평탄하고, 지적도상 맹지로서 인접지를 통하여 출입가능하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계획관리지역에 해당된다.

  • 건설·부동산
  • 정대섭
  • 2012.06.07 23:02

지난해 급등세 보인 전북 아파트값, 왜 꺾였을까?

전북도는 큰 폭으로 오르던 도내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이 최근 안정세로 돌아섰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아파트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돼 주택가격 상승률이 크게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도가 제시한 국민은행 부동산가격 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월별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2%, 11월 1.4%에서 12월 0.8%에 이어 올 1월에는 0.7%로 상승세가 점차 둔화됐다. 또 올 3월 이후에는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0%로 아예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2010년 ㎡ 당 평균 114만원에서 2011년 135만원으로 크게 올랐으나 올 3월에는 139만원으로 상승세가 꺾였고, 이후 45월에도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또 도내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 2010년 ㎡ 당 평균 79만원에서 2011년 94만원으로 급등한 후 올 3월부터는 96만원 선에서 안정돼 오르지 않고 있다.도는 이같은 아파트 가격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부터 2014년까지 3년간 도내에 공동주택 51개 단지 2만5000호가 준공될 예정인 만큼, 공급물량이 부족하지 않다는 설명이다.전북도 라민섭 건설교통국장은 "그동안 부족했던 도내 중소형 아파트 공급물량이 늘면서 가격 안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주택가격 상승으로 힘들었던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건설·부동산
  • 김종표
  • 2012.06.04 23:02

기존 아파트 시장 부진

도내 아파트 시장이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 이는 지난해까지 경험했던 급등장세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 당분간은 결정을 미루고 좀 더 시장상황을 지켜본 뒤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관망세의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구체적으로 매매시장은 전반적인 매수세 위축으로 거래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이사수요가 몰렸던 1/4분기에서조차도 수요가 적었고, 단지 간혹 나오는 저가 급매물 위주의 한산한 거래만 있을 뿐이라, 집값에 대한 하방압력도 커지고 있다. 앞으로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게 되고 새 아파트 입주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매수자 우위 분위기속에 거래부진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시장도 가격과 수급여건 모두 진정되는 분위기다. 그동안 급등했던 전세가에 부담을 느낀 수요가 상당수 다가구주택과 같은 비 아파트형 주택으로 이동해 일정부분 수요의 분산이 이뤄졌고, 공급에서도 당초 매각을 희망했던 물량이 매각지연에 따라 하나둘씩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는 모양새다.분양시장은 여전히 호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조심스러워했던 중대형 아파트가 선보였고, 틈새시장으로 분류되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까지 등장하고 있어 분양시장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옥계공인중개사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6.04 23:02

덕진구 팔복동 단층 공장, 차량 출입 용이

△덕진구 팔복동 창고=본건은 남양아파트 북측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중소규모의 공장, 소규모점포 등이 혼재하는 공장지대로 후면으로는 주택지대가 형성되어있다. 차량의 출입이 용이하며, 간선도로 및 시내버스 정류장과의 접근정도로 보아 제반교통사정은 무난한편이다. 부정형과 사다리형의 토지로서 서측으로 약12m, 남측으로 약6m의 포장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준공업지역, 소로3류이다. 건물의 구조는 시멘트벽돌조 판넬지붕의 단층 공장으로서 제시목록상 구조가 스레트지붕이나 현황 판넬지붕이며, 용도가 양곡창고이나, 현황 공장으로 이용 중이다.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답=본건은 구례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농가주택 및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하는 마을주변 순수 농경지대이다. 인근까지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버스승강장이 소재하나, 대중교통 이용여건의 편부 등으로 보아 일반적인 교통상황은 보통시 된다. 부정형의 토지로 북서측 하향계단식을 이루고, 지적도상 북서측으로 소폭의 농로와 접하나 인접지등을 통하여 출입가능하며, 용도지역은 농림지역, 농업진흥구역(농지법),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에 해당된다.△완산구 석구동 임야=본건은 덕천사 남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부근은 임야가 주를 이루는 마을주변 산림지대이다. 인근까지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며, 근거리에 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전반적인 대중교통 사정은 보통인 편이다. 부정형의 토지로서 북동측 하향 급경사를 이루고, 임야도상 맹지로서 관습상의 임로를 통하여 출입가능하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보전녹지지역, 공익용산지(산지관리법)이다.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5.31 23:02

세종시 e편한세상, 분양가 480만원대

대림산업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일대 '세종 e편한세상'을 분양 중이다. '세종 대림 e편한세상'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020층의 12개동 규모이며, 전체 983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단지가 들어설 신안리는 세종 특별자치시에 편입, 앞으로 세종시의 대표적인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으로 세종시까지 차로 1020분 정도 거리이며, 국도 1호선에 접해있다. 또한 KTX 분기점인 오송역까지 3.6㎞, 경부선 조치원역까지 1.8㎞, 경부고속도로 청주 IC까지는 9㎞ 거리로, 교통의 요지로 평가받고 있다.금년 7월부터 세종 특별자치시로 지정됨에 따라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52개 기관, 총 1만3천여명의 공무원이 이주할 계획이다.세종시 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인구 유입과 인근의 국제 과학비즈니스 벨트 기능지구인 오송 제12생명과학단지와 오창 제2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하면 지속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단지 인근에 신봉초교조치원중조치원여고세종고(구 조치원고고려대 세종캠퍼스홍익대 세종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좋고 홈플러스 조치원점과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이 각자의 생활 습관에 맞춰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쌍방향 에너지 관리시스템(EMS)을 자체 개발했다. 아파트 내부에 설치된 월 패드(Wall Pad)를 통해 에너지 소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분양가는 주변보다 약 3천만8천만원 저렴한 3.3㎡당 480만원대이고, 현재 공급면적 130㎡, 157㎡, 181㎡을 입주시까지 중도금 무이자로, 선착순 수의 계약중에 있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 건설·부동산
  • 정대섭
  • 2012.05.28 23:02

임실 신평농공단지 내 공장 건물

△덕진구 산정동 근린주택=본건은 전주고려병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숙박시설 및 유흥시설 등이 주를 이루는 상업지역이다. 제반차량의 접근이 자유롭고, 인근으로 간선도로가 통과하며, 간선도로변으로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일반적인 교통조건은 무난한 편이다. 유사 정방형의 평탄한 건부지로서 북동측과 북서측으로 노폭 약8m의 포장도로와 접해있으며, 일반상업지역, 방화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소로2류(폭8m~10m)이다. 건물의 구조는 철골조 및 조적조 평슬래브지붕 4층건으로 1층은 유흥주점 및 주차장, 2층 유흥주점, 3층 단독주택 및 옥탑으로 이용 중이며, 기본적인 위생설비와 화재경보설비, 승강기설비와 4층에는 난방설비가 되어있다. △임실군 신평면 대리 공장용지=본건은 신평농공단지내에 소재하고, 인근지역은 중소규모 공장으로 구성된 농공단지내이다. 차량의 진출입이 자유로우며, 제반교통 사정이 양호한편이다. 평탄한 사다리꼴형지의 공장용지로 폭 약 10m의 포장도로와 접해있으며,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 산업개발진흥지구, 상대정화구역, 제2종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 판넬지붕으로 공장, 사무실, 기숙사 등으로 이용 중이며, 건물 23층 일부 보일러난방 및 위생설비시설이 되어있다.△무주군 부남면 가당리 전=본건은 하평당마을 남서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주위는 임야, 농경지, 기존주택 등이 혼재하는 산간농경지대 및 농촌지대이다. 인접한 도로를 통하여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간선도로가 통과하는바 전반적인 교통상황은 양호한 편이다. 부정형의 토지로서 대체로 완경사를 이루는 휴경지 상태의 농지로 인접지를 통하여 주출입하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보전관리지역,준보전산지,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에 해당된다.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

  • 건설·부동산
  • 정대섭
  • 2012.05.24 23:02

중소형아파트에도 4베이 구조 유행

요즘 도내에서도 4베이 구조의 아파트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4베이 구조는 과거 중대형에서나 볼 수 있었던 형태인데, 이를 전용면적 85m2 이하의 중소형에까지 적용하면서 저마다 중소형 평면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양새다.베이란 아파트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을 말하는데, 전면에 거실과 방이 하나씩 배치됐다면 2베이, 거실과 방2개가 배치됐다면 3베이, 거실과 방3개가 배치됐다면 4베이 구조라 할수 있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85m2형에 4베이라면 주방을 제외한 모든 주거공간이 전면부에 배치되는 형태다.베이 수 증가로 기대되는 효과는, 모든 방으로 햇볕이 잘 들어 전체적으로 집이 밝아지게 되고, 개방감, 통풍, 조망 면에서도 유리해지는 효과가 있다. 일예로 85m2형에서 3베이인 경우 방 1개가 뒤쪽에 있어 어둡고 탁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4베이에서는 모든 방이 전면부에 있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있다. 더불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는 발코니가 늘어남에 따라 공간 활용에도 이점이 생긴다.단점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방과 거실의 크기가 작아져 확장이 필수적이고, 집 전체가 가로로 긴 구조라 뒤쪽으로 통로가 생기면서 동선도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옥계공인중개사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5.21 23:02

임실 두곡제 저수지 인근 임야

△덕진구 인후동2가 단독주택=본건은 동북초등학교 서측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기존의 구옥이 밀집하여 소재하는 기존 주택지대이다. 차량의 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으로 시내간선도로 및 버스승강장이 위치하여 제반교통여건은 대체로 무난한 편이다. 부정형 완경사지의 주거용 건부지로서 북측으로 노폭 약4m 내외의 포장도로와 접해있으며,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대정화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시멘트 벽돌조 강판기와지붕 단층주택으로 유류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및 위생설비가 되어있다.△완산구 서서학동 근린주택=본건은 삼우아파트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환경은 대로변으로는 근린생활시설, 후면으로는 단독주택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남동측의 장승백이로를 따라 버스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어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양호한 편이다. 유사 가장형의 토지로서 조사일 현재 주상용 건물용지 및 일부 도로로, 제2종일반주거지역, 일반 미관지구, 최고고도지구(7층이하), 대로1류(폭35m~40m), 정비구역이다. 건물의 구조는 철근콘크리트 및 조적조 슬래브 지붕 3층건으로 지하층 및 1~2층 근린생활시설, 3층은 주택으로 이용 중이며, 기본적인 위생설비와 주택부분에 난방설비가 되어있다.△임실군 임실읍 두곡리 임야=본건은 두곡제 저수지 남측인근에 소재하며, 인근으로는 지방도 주변 순수산림지대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일부가 왕복 2차선 지방도와 접하여 제반교통 사정은 무난한 편이다. 서측으로 대부분이 급경사를 이루고, 일부는 중경사를 이루는 부정형의 임야상태이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상 도시지역, 보전관리지역, 자연녹지지역, 근린공원(저촉), 준보전산지(산지관리법)에 해당된다. 본건 지상에 단풍나무, 느티나무, 목련, 계수나무, 은행나무등 수백주가 소재한다. 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장

  • 건설·부동산
  • 전북일보
  • 2012.05.1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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