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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동 대지, 남부시장 내 위치

▲전주시 완산구 전동(대지)- 본 건은 풍남문 남동측 인근 남부시장 내에 위치하고 주변은 소규모 상가 등이 밀집하고 있는 상가지대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중교통시설이 소재하여 제반 교통사정은 양호한 편이다. 자루형의 대체로 평탄한 토지이며, 남서측으로 왕복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접한다. 일반상업지역, 고도지구, 상대보호구역 등이다. ▲김제시 요촌동(다가구)- 본 건은 김제우체국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다가구주택 및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승강장 및 요촌북로, 요촌서1길 등이 위치하여 전반적인 대중교통 여건은 보통이다. 철근콘크리트구조 콘크리트지붕 4층건으로서 화강석 돌붙임 및 드라이비트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위생설비 및 급배수설비, 도시가스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가 되어 있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근린주택)- 본 건은 유일여자고등학교 남측 도로건너편에 위치하며, 주위는 도로변으로는 소규모 점포가, 도로 후면은 단독주택이 주를 이루는 시가지내 한산한 주상복합지대이다. 차량의 출입이 가능하며, 북측 인근에 개설된 진버들1길 변에 버스승강장이 설치되어 있는 등 대중교통여건은 편리한 편이다. 철근콘크리트구조 콘크리트슬래브지붕 4층건으로서 치장벽돌 노출쌓기 또는 돌붙임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기본적인 급수 및 배수설비, 위생설비, 승강기설비, 난방설비 등이 설치 되어 있다. *자료제공: 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9.10.02 18:07

임차인의 부속물 매수 청구권

부속물이란 임대차 건물로부터 독립되어 임차인의 소유로 속하고 임대차 건물의 객관적 가치를 증가시킨 것으로 통상적으로 임차인이 증개축한 부분을 말한다. 민법 제646조는 임차인의 부속물 매수청구권을 규정하고 있는데, 1항 규정을 보면 건물 기타 공작물의 임차인이 그 사용의 편익을 위하여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이에 부속한 물건이 있는 때에는 임대차의 종료시에 임대인에 대하여 그 부속물의 매수를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의 경우에는 부속물 매수청구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첫째 임차인의 채무불이행으로 임대차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는 임차인의 매수청구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둘째 임차인이 적법하게 전대한 경우에 전차인이 사용의 편익을 위해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부속한 물건이 있을 때 전대차 종료시 매수를 청구할 수 있으나, 무단 전차인은 부속물 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셋째 임차인이 증축한 부분을 임대인 소유로 귀속시키기로 하는 약정은 임차인이 원상회복 의무를 면하는 대신에 투입 비용의 변상이나 권리사항을 포기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수 청구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넷째 계약서에 임대차 종료시 원상회복하기로 한다는 약정이 있는 경우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부속물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다만, 원상회복한다는 약정과 임대차 종료시 부속물에 대한 매수청구권을 인정하는 약정이 있어서, 둘이 상충되면 강행 규정인 부속물 매수청구권이 우선하여 인정이 된다. ㈜삼오 투자 법인 대표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9.10.01 20:24

건설협회 전북도회, 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공사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요청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지난달 30일 군산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를 방문해 새만금사업에 전북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방섭 회장은 새만금사업이 새정부 출범이후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 지난해 세계잼버리대회 유치는 물론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이 마련됐으며, 새만금개발공사가 설립되면서 지역건설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도 크게 기대된다면서 전라북도 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바람으로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와 전북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역업체 하도급 상향과 지역자재장비 등의 사용 촉진 지원이 필요하며, 새만금 사업 컨소시엄 구성 시 지역업체 참여율은 발주처의 의지가 중요함으로 지역업체가 실질적으로 40%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는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지역기업 우대기준을 적극 활용해 다수의 지역 업체가 새만금사업 공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희망과 기회의 땅 새만금 사업에 지역업체가 실질적으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박태랑
  • 2019.10.01 18:25

전북 빈집 증가율, 최근 1년 가파른 상승세…전국 7번째로 높아

도내 빈집이 최근들어 빠르게 늘고 있다. 농촌 인구 고령화및 감소 추세와 더불어 신도시 개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국적으로 빈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4년간(2015~2018년) 전북지역 빈집 증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7번째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평균 빈집 증가율은 12.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8.0%로 가장 높았고, 충북 22.8%, 강원 16.5%, 충남 15.77%, 제주 13.0%, 인천 12.9% 등이다. 전북은 11.7%로 전국에서 7번째로 높았다. 반면 대구와 세종의 경우 빈집 실태는 각각 -7.5%, -0.8%를 감소율을 보였다. 서울 0.6%, 부산 5.0% 등으로 나타나 대도시권일수록 빈집이 적게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내 빈집 현황을 보면 지난 2015년 7만 3869호에서 2016년 7만 3696호로 -0.2% 감소했으나 2017년 7만 7631호로 3935호(5.3%)가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9101호(11.7%)가 증가해 총 8만 6732호를 기록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혁신도시와 각 시군별 택지사업 등 과잉 공급 현상과 인구유출, 출산률 저하 등이 대표적인 이유로 꼽혔다. 전북도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 등을 활용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으나 현실적으로 뾰족한 대책이 부족해 보인다. 도 관계자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과잉공급 현상이 만연한 가운데 인구유출, 출산률 감소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빈집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현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과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취약저소득 계층, 귀농귀촌 농가에 5년간 무상 임대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반영해 공실률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소규모주택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 2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제정하고, 지난해 2월부터 빈집 실태조사와 빈집정비계획 선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1년 6개월이 넘도록 전국 228개 지자체 가운데 빈집 실태조사를 완료한 지자체는 57곳으로 전체의 25%에 불과했다. 협의 중인 13개 지자체를 제외하면 158곳에서는 조사 계획조차 없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주택 전문가들은 조사 결과 나타난 것보다 실제 빈집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전망돼 중앙정부 차원의 대책과는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건설·부동산
  • 박태랑
  • 2019.09.30 19:32

올해 전북 최고가 아파트는 전주 효자 현대 아이파크…10억 5000만원

안호영 의원 올해 전북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전주 효자동 3가에 있는 현대 아이파크로 조사됐다. 지난 2016년 이후 도내에서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10억원을 초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전라북도의 20162019년(9월 26일까지) 연도별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계약일 기준) 상위 20위 현황에 따르면, 전주 효자동 3가의 현대 아이파크(전용면적 216.434㎡)는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두 번째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아파트 역시 효자동 3가에 있는 현대 아이파크였다. 전용면적 142.314㎡가 8억5500만원에 달했다. 다음은 전주 태평동의 태평SKVIEW(235.101㎡) 7억5,000만원, 군산 수송동의 수송 아이파크(9232.143㎡) 7억1,000만원, 전주 효자동 아이파크(134.963㎡) 6억8,500만원, 태평SKVIEW(205.795㎡6억2,0006억3,500만원), 전주 중화산동2가의 풍림아이원(198.931㎡6억2,000만원), 전주 효자동 2가의 더샵2차(190.838㎡6억1,000만원) 순이었다. 올해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상위 20곳은 군산시 수송 아이파크를 제외하곤 모두 전주시에 있는 곳이었다. 이들 주요 아파트 실거래가는 지난 2017년 잠시 떨어졌다가 다시 오름새를 보이고 있다. 단지간 실거래가의 격차도 벌어지는 현상도 나타났다. 안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전북의 고가 아파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고가 아파트의 높은 시세가 다른 집값 상승에 연쇄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분양가 상한제 전면 시행 등 강력한 부동산 안정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건설·부동산
  • 김세희
  • 2019.09.30 19:15

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10월 초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10월초, 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세대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세대 △116㎡A 119세대 △116㎡B 38세대 △120㎡ 122세대 △130㎡ 121세대 △163~172㎡ 4세대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워 지역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 2000여 명, 공원(세병공원, 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많은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1만 31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동전주IC) 등을 통해 외부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교육 및 주변 인프라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시 송천동 2가 1326-9 주건빌딩 7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10월 초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 1644-4994

  • 건설·부동산
  • 박태랑
  • 2019.09.30 17:35

진안군 반월리 공장, 홍삼한방농공단지 내 위치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임야)- 본 건은 상관더원힐 남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남측으로 임야가 주를 이루고 북측으로 농경지, 아파트, 펜션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부정형 완, 중경사지로서 맹지상태이다. 계획관리지역, 보전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준보전산지이다. △진안군 진안읍 반월리(공장)- 본 건은 홍삼한방농공단지 내에 위치하며, 부근은 중소규모의 공장 및 공업나지 등이 밀집한 농공단지로서 주위환경은 무난시 된다. 차량출입이 가능하고 군내버스 승강장이 인근에 소재하는 등 제반교통상황은 무난시 된다. 철골구조 판넬지붕 2층건으로 난연판넬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일부 전기보일러 설치 및 위생설비, 급배수설비, 전기설비 등이 구비되어 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주택)- 본 건은 효자대림아파트 서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단독주택,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간선도로 및 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부정형완경사지로서 남측으로 폭 약 8m, 동측 일부가 폭 약 4m의 도로와 접한다. 시멘트 벽돌조 슬래브 지붕 단층 건물로서 적벽돌 노출쌓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급배수설비 및 위생설비, 난방설비가 되어 있다. *자료제공: 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9.09.25 17:22

공원일몰제 대응실적 평가 결과

내년 7월이면 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서울시 면적의 절반인 363㎢에 달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올해 8월 지자체별 공원일몰제 대응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지자체별 장기미집행공원 대응실적 종합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내년7월 실효대상인 1766개 공원을 전수조사하고, 지자체별 공원집행률, 공원조성계획률, 공원조성 예산투입률, 공원별 세부계획 수립 수준, 난개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자체별 공원일몰제 대응 현황을 평가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원집행률은 공원으로 결정된 전체면적 중 실제 조성된 공원의 비율이며, 그간 지자체에서 얼마나 공원조성을 위해 노력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서 세종시 97.5%, 인천시 74.8%, 경기도 64.7%, 서울시 58.7% 등 전국 평균은 52%인데 전북 지역은 43%의 공원 조성비율로 평가되었다. 공원조성 계획률은 2020년 7월 일몰대상 공원 중에 조성 중인 공원의 비율이며, 장기미집행공원 중 얼마나 많은 공원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서 제주도 100%, 광주시 93%, 부산시 82%, 전북과 인천시가 80%이며, 전국 평균은 45%이다. 예산투입률은 지자체별 2019년 예산 대비 20년간 공원조성을 위한 재정투입액의 비율이며, 지자체에서 공원조성에 얼마나 높은 비중을 두고 재원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서 대전시 9.2%, 서울시 8.3% 등 전국평균 2.8%인데, 전북은 19년 예산 대비1.27% 수준인 1350억 원이다. ㈜삼오 투자 법인 대표

  • 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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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5 17:22

캠코, 전북지역 45억 원 규모 압류재산 80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한석)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45억 원 규모, 총 80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공매물건은 임야의 경우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산156, 산156-1, 산156-2(관리번호: 2019-04869-004)가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임야(지분) 1만 3600.804㎡, 임야(지분) 1만 2266.909㎡, 임야(지분) 7130.285㎡다. 감정가격은 7900만 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90%인 7100만 원이다. 본 건은 북하향 토지로 현황 임야며, 지적도상 맹지다. 본건 지상에는 현황 폭 약 2~3m의 임도가 지나가고 있다. 또 근린생활시설인 익산시 영등동 303-7 제3층 제303호(관리번호: 2019-05757-001)에 대한 공매도 진행된다. 면적은 대(지분) 602.577㎡, 건물 923.480㎡이며,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100%인 10억 6200만 원이다.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하는 ㈜인동빌딩 3030호로, 주위는 아파트 단지, 근린생활시설, 학교, 관공서, 단독주택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이와 함께 김제시 용지면 효정리 487-30 ㈜ 오토마트 전북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는 천공기(전북22바1245, 2017년)(관리번호: 2019-06033-001)가 매물로 나왔다. 감정가격은 1억 5000만 원이며,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90%인 1억 3500만 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건설·부동산
  • 강정원
  • 2019.09.22 17:33

저소득층 주거안정 위한 매입임대주택 공급 빨라진다

다음 달부터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공급이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주택 매입기준 및 공급절차를 개선해 다음 달부터 매입 후 입주까지 평균 소요기간을 3개월 이상 단축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사들인 뒤 보수재건축해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 등에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료로 빌려주는 공공주택이다.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주택을 활용하기 때문에 새로 짓는 임대주택보다 공급 기간이 짧지만, 매입한 주택에 기존 임차계약이 남아 있거나 보수 등으로 매입부터 입주까지 평균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국토부는 매입단계부터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주택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청년 등을 위한 원룸형 주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민간매입 약정제를 내년부터는 주택 형태에 상관없이 입지주거 여건이 우수한 신축 주택으로 확대한다. 민간매입 약정제는 공공주택사업자가 매입을 미리 약정해 민간이 신축한 주택을 최대한 일찍 매입공급하는 제도다. 또 신축주택이 아닌 경우 주택 매입평가 과정에서 기존 임차계약의 잔여기간이 짧을수록 가점을 부여해 빨리 입주할 수 있는 주택을 우선 매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공급단계에서 입주자 모집 과정도 개선한다. 기존에는 주택 매각대금 잔금 지급과 보수가 끝난 뒤에 입주자를 모집했는데, 앞으로는 잔금 지급과 보수 작업이 남아있더라도 임대료 책정이 완료되면 바로 입주자 모집을 실시하기로 했다. 개선된 제도는 다음 달부터 LH가 우선 시행하며, 내년 중으로 매입임대사업을 시행하는 모든 공공주택사업자에게 확대시행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입임대주택을 수요자에게 알맞은 시기에 공급하기 위해 이번 제도개선 외에도 신청자의 소득자산 검증기간 단축 방안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건설·부동산
  • 강정원
  • 2019.09.18 19:12

전주 진북동 주택, 북전주세무서 인근 위치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주택)- 본 건은 북전주세무서 서측 근거리에 위치하고 주변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 간선도로의 상태 및 연계성 등을 고려한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연와조 스라브지붕 2층 건물로서 벽돌 노출 쌓기 등으로 마감됐으며, 위생설비, 도시가스 설비 등이 되어 있다. △김제시 요촌동(대지)- 본 건은 김제여자중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인근 일대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주택 및 상가지대로서, 제반 주위환경은 무난한 편이다. 제반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하는 등 대중교통 여건은 양호하다. 세장형의 평지이며, 동측으로 노폭 6미터 내외의 포장도로와 접한다. 제2종일반주거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소로3류, 가축사육제한구역이다.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임야)- 본 건은 독배마을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자연림이 주를 이루는 시 근교 자연마을주변 야산지대이다. 차량출입은 불가하고 북측 인근에 712번 지방도가 통과하며, 전주시 중심지까지는 차량으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무난 시 된다. 사다리 급경사지이며, 지적도상 맹지다. 보전녹지지역, 공익용산지, 보전산지다. *자료제공: 호남경매신문 전주지사

  • 건설·부동산
  • 기고
  • 2019.09.18 18:27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9월 2일 전주에 탄소산업이 특화된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66만㎡의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주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는 전주시에서 중점육성하고 있는 탄소소재 산업을 국가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지역특화산단으로 선정하고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현재까지 추진해 왔다. 탄소소재산업은 자동차, 항공, 레저 등 활용분야가 넓고 전후방 산업 육성효과가 크며 에너지 절감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소재, 부품 산업에서 탄소소재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나, 원천기술이 취약해 일본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실정이다.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기존 탄소소재 생산시설과 국제탄소연구소, 탄소융합기술원 등 연구기관의 기술지원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탄소소재 복합 클러스터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4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하고, 완공 시 1717명의 고용유발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는 전주시 동산동 일원의 65만 6000㎡(19만 8000평) 규모이며,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177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유치 업종으로는 탄소기계, 탄소 전자, 탄소 기타 제조업, R&D 업종 등이다. ㈜삼오 투자 법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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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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