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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새만금지구 산업단지 실시계획’ 변경안을 관보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산단 토지를 분양받은 입주 기업은 공장 등의 전체 공사가 끝나지 않았더라도 일부 준공을 받을 수 있게 된다.산단이 공유수면매립지에 조성된 만큼 건물 준공검사를 받아 지번을 부여받을 수 있다. 지번이 없으면 소유권 등기를 할 수 없다. 등기가 안 된 상태에서는 공장의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사업을 해야 하고 부동산 매각이나 담보대출 등 재산권을 행사할수도 없다.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소유권 등기를 앞당겨주고자 일부 준공이 가능하게 해준 것이다.일부 준공 범위는 솔베이, 오시아이에스이(OCISE), 이시에스(ECS), 오·폐수 통합이송펌프장 등 24만1천37㎡다.또 산단 내 지원시설용지의 입주 방식이 위락시설이나 단독·공동주택 등 허용되지 않는 시설을 제외하고 모든 시설이 자유롭게 입주할 수 있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변경된다.아울러 산업단지 내 산업·물류시설 용지 건축물의 색채 관련 규제가 완화돼 명도·채도에 관한 단서 조항이 삭제됐다.연합뉴스
국내 토지에 대한 외국인 매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전북지역 외국인 토지 매입이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16년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억 3356만㎡(233㎢)로 우리나라 국토면적(100,295㎢)의 0.2% 수준이다.전년대비 보유량(529만㎡)은 늘었으나 증가폭(9.62.3%)은 둔화됐다.금액으로는 32조3083억원(공시지가 기준)으로 2015년말 대비 0.8% 감소하며 토지 가격 상승 예상 지역을 집증 매입한 것으로 분석됐다.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는 201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2016년 증가율은 다소 감소했다.특히 국내 토지 매입 투자가 두드러진 중국의 경우 2014년까지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2015년 이후부터 증가폭이 둔화되는 양상이다.국가별로는 미국이 전년대비 1.9% 증가한 1억 1963만㎡로 전체 외국인 보유면적의 51.2%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이 9.2%, 일본 8.0%, 중국 6.9% 순이고, 나머지 국가가 24.7%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년 대비 5.9% 증가한 3,813만㎡로 전체의 16.3%이며 전남 3802만㎡(16.3%), 경북 3543만㎡(15.2%), 강원 2410만㎡(10.3%), 제주 2000만㎡(8.6%) 순으로 보유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전북지역의 경우 2016년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 보유 면적은 713만2000㎡로 전년 6964㎡와 비교해 2.4%(16만8000㎡) 증가하며 강원(16.9%), 충북(9.6%), 경기(5.9%), 인천(5.0%)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외국인의 토지 매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토지 매입 금액도 3110억원으로 국내 평균 매입금액이 감소했지만 전북은 전년대비 0.4% 증가했다.이는 평창올림픽 특수가 기대되는 강원(16.9%)과 인천(6.2%), 서울(1.1%)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수치다.특히 제주도 등 국내 토지 매입에 적극적인 중국의 경우 도내 토지 매입은 2016년 기준 297필지 9만5000㎡로 전년 257필지 8만1000㎡ 대비 토지 보유 면적이 17.6% 증가했다.
농업 등의 목적으로 불법전용한 산지에 대하여 한시적 양성화 기회가 주어진다.이번 양성화는 다음달 3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2016년 1월 21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계속하여 농지로 사용한 불법전용산지가 대상이다.불법전용산지는 주변에서 자주 관찰된다. 아무리 오랜 기간 농업 용도로 사용하고 있더라도 이것이 적법한 절차 없이 산지를 농지로 일궈온 것이라면 불법전용산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불법전용이 밝혀지면, 해당 토지는 산지에 해당하는 만큼 원칙적으로 산지로의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 더불어 벌금 대상도 된다. 나아가 다른 용도로 개발을 하려해도 원상복구 문제가 걸림돌이 되곤 한다.이번 한시적 특례조치는 불법전용산지일지라도 장기간 농업용으로 이용해 왔다면 공부를 변경하여 농지로 양성화시켜주겠다는 조치이다. 따라서 사실상 농지로 사용하고 있지만 지목이 임야상태라면 이 기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양성화는 불법의 합법화뿐만 아니라 소유자의 재산가치 증대에도 도움 된다. 당장 산지에서 농지로의 가치상승과, 원상복구 위험을 해결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보전산지인 경우 농지로의 지목변경이 각종 인허가상의 규제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까지 수반하게 되어 향후 개발 가능성까지 키우게 한다. 옥계공인중개사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답)= 본 건은 전북보건환경연구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단독주택, 주거나지, 농경지, 점포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국도 및 지방도가 통과하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부정형의 평지이며, 지적도상 남동측으로 소폭의 도로가 소재하나 현황은 남동측 구거월편으로 폭 약 4~5m의 도로와 접한다.제1종일반주거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소로2류, 하천구역이다.△전주시 덕진구 도도동(농가관련시설)= 본 건은 도도마을회관 서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주변은 경지정리된 답이 주를 이루는 농경지대이다.농기계 및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인 편이다.세장형평지로 유리온실부지로 이용중이며, 남측으로 폭 약4미터의 시멘트포장도로와 접한다.경량철골구조 단층 동,식물 관련시설이며, 농작물 재배시설로 이용중이다.△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다가구)= 본 건은 거성프라자아파트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다세대주택, 모텔,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상업지대이다.차량출입이 가능하며, 북측 인근에 간선도로가 설치되어 대중교통편 및 시내외 도로연계망 등 제반 교통사황은 양호한 편이다.남측으로 폭 약 6m의 포장도로와 접하고, 일반상업지역, 소로3류, 방화지구이다.철근콘크리트구조 스라브지붕 4층으로 적벽돌노출쌓기 및 몰탈위 페인팅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위생 및 급배수시설, 도시가스에 의한 개별난방설비 등이 되어 있다.
전북지역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의 건축 인허가 면적은 3875만5000㎡로 전년 동기보다 4.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 수도권은 6.1% 감소한 1713만5000㎡, 지방은 2.4% 줄어든 2162만㎡로 수도권의 인허가 면적 감소폭이 컸다.이는 부동산 규제와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택 시장이 위축되면서 주거용 건물의 인허가 면적이 대폭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실제 용도별 건축 허가 면적에서 주거용은 1601만5000㎡로 전년동기 대비 12.1% 감소했고 상업용은 159만2000㎡, 공업용은 355만5000㎡로 각각 3.5%, 7.5% 감소하는데 그쳤다.전북지역의 경우 올해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은 136만9000㎡로 전년동기 대비 68.9% 급감했다.용도별로 인허가 면적은 주거용이 46만6000㎡(1373동), 상업용 25만4000㎡(773동), 공업용 10만㎡(161동), 문교사회용 13만5000㎡(105동), 기타 41만2000㎡(912동)인 것으로 집계됐다.주거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파트가 24만3000㎡(37동), 단독주택 10만4000㎡(1072동), 다가구주택 9만4000㎡(220동), 다세대주택 7000㎡(21동), 다중주택 2000㎡(10동) 등으로 나타났다.상업용은 제1종 근린생활시설이 10만㎡(297동), 제2근린생활시설 10만4000㎡(389동), 판매시설 7000㎡(11동), 숙박시설 1만7000㎡(21동), 자동차 관련 시설 1만7000㎡(34동) 등으로 집계됐다.규모별로는 100㎡ 미만이 1634동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100㎡200㎡ 미만 599동, 300㎡500㎡ 미만 407동, 500㎡1000㎡ 미만 280동, 200㎡300㎡ 미만 173동, 1000㎡3000㎡ 미만 165동, 3000㎡1만㎡ 미만 59동, 1만㎡ 이상 7동 순을 보였다.
전북지역의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전국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이 4일 발표한 2017년 3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 활용 주택 전월세전환율 산정 결과에 따르면 주택종합은 6.4%를 기록했고 유형별로는 아파트 4.6%, 연립다세대주택 6.6%, 단독주택 8.3%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5.9%, 지방은 7.6%로 집계됐다.전월세전환율은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시 적용되는 비율로 임대인은 요구 수익률, 임차인은 전월세 선택 및 월세 계약시 기회비용을 계산하는 지표로 활용되며 전월세전환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고 낮으면 반대다.2017년 3월 전월세 전환율은 저금리 기조로 인한 임대인의 월세 선호로 월세 공급이 증가하며 전반적인 월세가격은 하락세이나 봄 이사철 및 준전세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4개월 연속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전북지역의 경우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은 전월대비 0.1%p 상승한 8.4%로 경북(9.5%), 충북(8.8%)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높았다.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전월세전환율이 6.0%로 전남(7.0%), 강원(6.6%), 충남(6.2%), 충북(6.1%)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높았다.조사가 이뤄진 4개 지역(전주 완산덕진구, 군산, 익산)의 전월세전환율을 살펴보면 전주 덕진구가 9.4%로 가장 높았고 익산(9.2%), 군산(8.9%), 전주 완산구(8.8%)가 그 뒤를 이었다.연립다세대주택은 10.3%로 전남(10.4%)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전월세전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독주택은 10.7%로 경북(11.5%), 충북(11.4%), 전남(11.0%)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대체 투자처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북지역 상업용 부동산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투자 수익률이 매우 낮아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으면서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이 최근 발표한 2017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투자수익률의 경우 오피스(일반 6층 이상)는 전국 평균이 1.55%, 중대형 상가(일반 3층 이상)는 1.53%, 소규모 상가(일반 2층 이하)는 1.41%, 집합상가는 1.56%인 것으로 조사됐다.전북의 경우 오피스와 중대형 상가, 소규모 상가, 집합상가 모두 전국 평균에 못미쳤다.실제 오피스의 투자수익률은 1.29%로 전국 17개 시도 중 12번째에 그쳤고 중대형 상가도 1.49%로 8번째였다.집합상가도 1.50%로 중대형 상가와 같이 수익률 8위에 그쳤고 소규모 상가는 1.26%로 대전(1.07%), 세종(1.18%)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수익률이 낮았다.투자 수익률이 낮다보니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도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는 11.5%, 중대형 상가는 9.5%, 소규모 상가는 3.9%인 반면 전북지역은 오피스가 19.1%로 울산(21.4%), 대전(19.4%)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공실률이 높았고 중대형 상가도 12.7%로 충북(14.3%), 경북(13.6%), 인천(13.2%)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공실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소규모 상가는 5.7%로 전국에서 가장 공실률이 높았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임대료도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집계됐다.전국 평균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당)는 오피스의 경우 1만7200원, 중대형 상가는 2만9500원, 소규모 상가는 2만1400원, 집합상가는 2만8600원인 반면 전북지역은 오피스의 경우 41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고 소규모 상가도 5700원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임대료가 낮았다.
2012년 전세로 살던 가구 중 4분의 1 가구는 3년 내 내집을 마련했지만 다른 4분의 1 가구는 월세로 전환했다는 조사 논문이 나왔다.지난달 한국재정학회에 보고된 ‘전세제도와 전세가구의 주거유형 변화’ 논문에 따르면, 2012년 전세로 살던 가구를 대상으로 2015년까지의 주거유형 변화를 추적한 결과, 전세를 계속 유지한 가구가 48.9%였고, 내집을 마련한 가구가 24.8%, 반전세나 월세를 경험한 가구가 26.3%였던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결과의 배경에는 매매시장의 침체와 저금리가 있었다. 장래주택가격에 불안을 느낀 임차인은 가급적 자가보다는 임차주택에 계속 머물기를 희망하였고, 저금리 속 임대인은 전세의 월세전환을 통해 수익을 보전하려했던 것이다. 결국 귀해진 전셋집은 가격상승을 거듭했고 월세전환 압박은 커져만 갔다.선택의 기로에 선 전세가구는 각자 자산형태에 따라 다른 대응을 했다. 경상소득이 높고 순자산이 많을수록 자가전환 확률이 높았고, 반대로 전세금 인상을 견딜만한 순자산이 부족할수록 반전세나 월세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가구주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고 남성이며 교육수준이 높고 결혼한 가구에서 자가전환 확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옥계공인중개사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주택)= 본 건은 미남리마을 내에 위치하며, 주변은 농가주택, 전, 답, 임야 등이 소재하는 산간농촌지대이다.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간선도로가 소재하고 있어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인 편이다. 세장형평지이며, 남측으로 폭 약 3미터 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계획관리지역, 자연취락지구, 가축사육제한구역이다.연와조 아스팔트싱글지붕 단층 농가주택으로 벽돌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보일러 설치가 되어 있다.△임실군 강진면 용수리(임야)= 본 건은 섬진댐 남측과 동측 근거리에 각각 위치하며, 주위는 임야와 농경지가 혼재하는 지역이다.맹지로 출입이 불가능하고, 인근 또는 근거리 내에 왕복 2차선인 국도 30호선인 태산로와 옥정호가 개설되어 있으나 대중교통수단은 다소 불편한 편이다.인접도로에 비하여 급경사이며, 농림지역으로 가축사육제한구역, 상수원보호기타, 임업용산지 이다.△김제시 황산면 용마리(전)= 본 건은 김제황산농공단지 북측 인근에 위치하며, 일부 축사부지도 소재하나 주위환경은 대체로 전, 답 등의 농경지대로 형성되어 있다.중소형 차량출입은 가능하나 일반적인 교통상황은 다소 불편하다.지형 부정형으로 3단 정도로 평탄히 조성된 토지이며, 사실상 동측으로 중소형차량 출입이 가능한 콘크리트포장 도로와, 남측으로 노폭 약 2m정도의 비포장도로와 접한다.농림지역, 보전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임업용산지, 준보전산지이다.
발주기관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건설기술용역업체와 불공정한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당한 지시를 하는 등의 불공정 관행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발주기관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기관, 업계, 연구기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건설기술용역 관련 불공정 관행 개선 특별팀(TF)’을 구성하고 불공정 사례 조사와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그동안 건설업계의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노력은 꾸준히 있었으나, 주로 발주기관과 시공사 간의 불공정 계약에 관한 사항이나 하도급 관련 사항의 개선에 치중돼 있어 건설기술용역업계에 대한 불공정 관행 개선은 상대적으로 미흡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1월 입법예고한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안에 대해 건설기술용역업계에서 반대 의견을 개진하면서 발주기관의 불공정 관행에 대한 개선을 촉구한 바 있어 이번에 구체적인 사례 조사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TF는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며 수집된 사례를 바탕으로 발주기관별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 향후 관련 지침을 개정하는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TF는 발주기관 사례 조사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자인 발주기관과 상대자인 업계를 분리해 운영하고, 건설엔지니어링 노조도 참여하는 만큼 실질적인 사례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TF 운영을 통해 건설기술용역 불공정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용역 준공 이후에도 대가 없이 추가적인 업무를 요구하거나 과업과 관련 없는 개인적인 사무를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적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제2회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콘테스트는 ‘닮아서 너무나 사랑스러운 붕어빵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에코르와 지안리즈에 입주해 있는 가족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1일부터 18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응모작중 전북개발공사 직원들의 투표와 사진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가장 개성있고 특별한 붕어빵 13가족을 선정해 이중 1등 가족에게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 패밀리스위트 콘도숙박권, 2등 6가족 및 3등 6가족에게는 디럭스콘도와 스탠다드콘도 숙박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 해 부터는 참가작 중 100가족에게도 부상을 지급한다.
전북에서 가장 비싼 개별주택은 전주 풍남동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주택으로 개별주택가격이 무려 1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는 27일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26만2053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시군별로 일괄 결정, 공시했다.도내 개별단독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집은 전주시 풍남동(한옥마을)에 소재한 한옥주택(1593㎡482평)으로 나타났고, 최저가는 정읍시 산외면 소재 주택으로 62만7000원을 기록했다.공동주택 최고가는 전주시 효자동 포스코 더 샵 아파트 개별 복층세대(278㎡84평)로 조사됐으며, 최저가는 익산 함열읍 연립주택 지하 1층(50㎡15평)으로 나타났다.도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3.3% 상승률을 보였다.시군별로는 완주군이 5.14% 상승으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전주시 4.11% 상승으로 뒤를 이었다.완주와 전주 주택가격이 높게 상승된 것은 주택신축가격 상승 및 전북혁신도시 건설, 만성지구 법조타운, 에코시티 개발, 효천지구 개발, 테크노밸리 조성 등의 토지가격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해당 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28일부터 5월29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은 반대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6만1063호) 대비 1.0%(616호) 증가한 총 6만1,679호로 집계됐다.지난해 12월 5만6413호에서 올 1월 5만9313호, 2월에는 6만1063호로 3개월 연속 미분양 주택이 증가한 것이다.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3월말 기준으로 전월(9136호) 대비 0.1%(12호) 감소한 총 9124호로 집계되며 꾸준하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9166호로, 전월(1만8014호) 대비 6.4%(1152호) 증가한 반면 지방은 4만2513호로 전월(4만3049호) 대비 1.2%(536호) 감소했다.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7286호)대비 437호 감소한 6849호로 집계됐고 85㎡ 이하는 전월(53,777호) 대비 1053호 증가한 5만4830호로 나타났다.전북지역의 3월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2087호로 전월(2278호) 대비 8.4% 감소하며 대구(-10.8%), 광주(-8,9%)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감소율이 높았다.또한 전북은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감소로 전환했다.지난해 12월 752호에서 올 1월 673호로 감소했다가 2월에 다시 788호로 증가했지만 3월에는 759호로 전월 대비 3.7% 감소한 것이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주택 수요에 비해 신규 공급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적다보니 미분양 주택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완주군 화산면 운산리(전)=본 건은 상호마을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환경은 농경지 및 단독주택,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 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어 전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시 된다. 부정형의 완경사 지대이며, 지적도상 맹지로 현황 인접 토지를 통하여 접근 가능하다. 생산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지역이다.△진안군 부귀면 신정리(공장)=본 건은 가정마을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소수 농촌주택과 농경지 및 후면은 임야가 소해하는 국도주변 농촌지대로 형성되어 있다.중소형차 출입이 가능하며, 동측인근에 전주~진안 간 왕복 4차선 정도의 국도가 통과하고 있으며, 이 국도 변에 군내버스 승강장이 위치하고 있음에 따라, 군지역으로서의 일반적인 교통상황은 무난한 편이다.부정형 및 장세형의 지세평탄한 토지이며, 농림지역, 농업보호구역, 공장설립승인지역이다.경량철골조 조립식판넬지붕 단층으로 대부분 판넬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주택부분은 유류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와 위생 및 급배수설비가 되어 있다.△전주시 완산구 서신동(근린시설)=본 건은 서신동 성당 남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노선을 따라 근린생활시설이 주를 이루는 노선상가지대로서 주위환경은 무난시 된다.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시내버스 승강장이 인근에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상황은 무난시 된다.사다리형의 토지로서 등고평탄하며, 서측으로 폭약 15미터, 남측으로 폭약 25미터, 북측으로 폭약 8미터의 도로에 접한다. 철골철근콘크리트조 철근콘크리트지붕 5층 건으로 대리석붙임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위생설비 및 급·배수설비, 소방설비, 엘리베이터 설비 등이 구비되어 있다.
주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자기소유주택에 사는 비율이 10년 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한 반면 월세로 사는 비율 역시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주거실태 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자가점유비율은 56.8%로 10년 이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 전세가격의 지속 상승으로 전세의 자가전환이 있었고, 지속된 저금리가 내집 마련 부담을 낮춰준 때문으로 풀이된다.이러한 자가점유 확대는 주로 중·고소득층이 주도했다. 중·고소득층에서는 2년 전에 비해 각각 7.2%, 4.2% 늘어난 반면 저소득층에서는 1.3% 감소했다. 갈수록 내집에 사는 저소득층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반면 임차가구의 경우, 갈수록 월세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 집계에서는 전세와 월세 비율이 각각 절반 정도였는데, 2016년에는 월세가 60.5%로 급격히 상승하며 전세 39.5%와의 격차를 크게 벌려 놨다. 이같은 월세화는 2008년 이후 계속 확산 중에 있으며, 특히 소득이 낮을수록 월세 거주비율이 높았다.한편 ‘내집 마련이 꼭 필요하다’는 주택보유의식 역시 소득이 높을수록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소득 격차에 따른 주거 양극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옥계공인중개사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무주택 도민의 주거 안정과 내집 마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임대아파트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전북개발공사는 자본금 846억원으로 지난 1998년말 설립된 이래 18년간 전주평화 지안리즈, 혁신도시 에코르 123 단지 등 임대아파트 8개 단지에 5218억원을 투자해 4191세대를 공급하였고, 이중 장동 에코르 1개 단지 470세대는 지난 2014년에 분양전환해 현재 7개 단지 3721세대를 임대 관리중이다.또한 지난 2016년말 전주 만성지구 B2블럭 832세대, 장수 및 임실 농어촌임대아파트 각각 100세대, 95세대 등 3개 단지에 사업비 2013억원 규모 1027세대를 착공해 현재까지 임대아파트 총 11개 단지에 5218세대를 공급했거나, 건립중이다.이는 창립자본금과 택지개발 등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최근 7년간 당기순이익 매년 100억원 이상 달성 등으로 축적된 자본잉여금을 바탕으로 전북도민을 위한 공공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꾸준히 임대아파트를 공급한 결과이다.앞으로도 전북개발공사는 전라북도내 임대주택 수요와 지역간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며 부채비율 230% 범위내에서 2026년까지 6000억원을 투자해 신규 8개 단지 3140세대 정도를 지속적으로 추가 공급함으로써 도내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전북개발공사는 공사는 창립이래 도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임대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요 상황이 예측될 때마다 추가 공급에 나설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주시가 지난 18일부터 대형마트용 부지를 비롯한 에코시티내 상업용지들에 대한 공매에 나선 가운데, 공매 초기 부지들의 인기가 엇갈리는 형국이다. 엄격하게 창고형 할인매장 입점을 제한한 부지는 관심이 뜸한 반면, 다른 부지들은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23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자로 에코시티내 상업용지 중 대형마트 부지인 1만2000여 ㎡(3600여평)를 비롯한 7개 상업용지에 대한 매각공고를 냈다.전주시는 다음달 10일부터 5일 동안 입찰 신청을 받은 뒤 낙찰자가 결정되면 다음달 22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매각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부지는 바로 대형마트 부지로 매각가는 288억원이다.전주시는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이 부지의 주 용도를 판매시설 중 대규모 점포(대형마트)로, 불허용도를 창고형 대규모 점포로 바꿨다.당초 이 부지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다른 대형마트가 들어올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컸다.전주농협(하나로마트)은 부지 매입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농협 측은 내부 회의를 통해 이 부지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다만 공고가 난 다른 6개 부지 중 1100㎡대 부지 2곳에 입찰해 로컬푸드 매장을 입점시킨다는 내부 계획을 세워놓았다는 소문이 파다하다.여기에 국내 대형마트 업계의 문의전화도 없다는 것이 전주시의 설명이다. 신규 점포 개설은 자제하고 창고형 할인매장 진출 쪽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 에코시티 내에는 창고형 할인매장을 지을 수 없기 때문이다.대형마트 부지와 달리 다른 6개 필지는 하루에도 10여 차례 넘는 문의전화가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두 번째로 규모가 큰 부지(1만400여 ㎡)의 경우 정신요양시설과 장례식장을 제외한 병원과 호텔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올 수 있어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나머지 5개 부지 역시 투자자와 건축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다른 용지들과 달리 대형마트 부지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은 사실이라며 대형마트 부지에 대한 입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재공고 등 다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LH가 올해 첫 젊은 조경가 대상 설계공모를 한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 조경(공원녹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가 재추진된다.공모 대상지는 군산시 내흥동과 성산면 성덕리 일원 108만1821㎡ 규모의 군산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이다.이 중 조경면적은 △공원 15만8881㎡ △녹지 6만4428㎡ △기타 2만96㎡를 포함한 총 24만3405㎡이다. 추정공사비 약 125억 원, 설계비는 약 4억5000만 원이다.LH의 2017년도 젊은 조경가 대상 설계공모 첫 사업인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접수 마감해 이달 중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접수작품이 2개에 그쳐 공모 진행이 취소되면서 이번에 다시 추진하는 것이다.LH는 최소 응모기준을 강화해 3개 업체 이상 응모 시 설계경쟁을 추진키로 했다.앞서 공모의 경우 응모신청은 5개였으나 각자의 사정때문에 작품을 접수하지 않았다.LH는 이러한 문제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응모신청과 별도로 작품 제출 확약서를 받기로 했다.확약서는 응모했으면 작품도 꼭 제출하겠다는 일종의 각서로, 작품을 내지 않을 경우 접수일로부터 6개월 동안 LH가 시행하는 모든 설계공모에 참여하지 못한다.응모신청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확약서는 24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심사결과는 6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한편 젊은 조경가의 자격은 만 45세 이하(1972년 1월 이후 출생)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서, 엔지니어링 산업진흥법 제21조 1항에 의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건설부문(조경) 전문분야 신고를 한 자이거나 기술사법 제6조 1항에 의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게 건설부문(조경) 기술사사무소 개설을 등록한 자여야 한다.
20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북지역 주택건설시장의 광주업체 잠식이 심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날 이미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주택시장을 광주지역 건설업체들이 독식하고 있어 지역건설사들은 물량이 없어 고사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이원은 비사벌, 신일, 남양건설, 광진건설, 엘드건설, 동도건설 등 우리 지역의 상위 주택건설업체들이 대부분 도산한 반면 광주지역 업체들이 도내 주택시장을 점령하면서 막대한 분양자금이 광주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어 행정 예속화에 이어 경제 예속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피력했다.이 의원은 이어 주택건설업계는 최근 광주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아파트 분양대금만 연간 1조 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광주업체들의 도내 진출은 부영건설을 필두로 호반, 중흥, 우미, 영무건설 등이 확고한 자리를 잡았고 이미 전국 굴지의 대형 건설사로 성장한 호반건설과 우미건설은 앞서 서부 신시가지와 혁신도시에서 대단위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지역 주택시장에서 고분양가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면서 광주업체의 도내 주택시장 잠식의 심각성을 강조했다.또한 우미건설이 노른자위 주택용지인 효천지구 공동주택 용지 2필지를 모두 낙찰받았고 중흥건설도 혁신도시에 이어 만성지구의 공동주택용지를 낙찰받아 건설 중에 있으며 영무건설도 전주 반월동과 하가지구, 평화동, 중화산동에서 임대와 분양을 끝마쳤으며 여의동에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내에서 막대한 자금을 벌어가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점을 주지시켰다.이 의원은 전주시의 도시개발사업은 LH, 전북개발공사에 위탁해 택지공급방식을 최고가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서 결정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외지 대형건설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력이 약한 도내 주택업체들은 가격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고 안방을 외지손님에게 내준 채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이 의원은 전북주택건설사의 경영악화 탈피를 위한 특단의 지원책으로 전주시 도시개발사업지, 천마지구 사업은 일정 지분을 통한 지역건설업체와의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해 지역 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전주시, 전라북도, 지역정치권이 합심해 침체된 지역건설업체들의 활로를 모색해야 할 때다고 주장했다.
새만금 사업지의 혈관 역할을 해 줄 남북도로 건설 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11월에는 남북도로의 북쪽 구간인 1단계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지 남북도로 1단계 공사인 3·4공구의 기본설계 기술제안서를 18일 제출받았다고 19일 밝혔다.총연장 12.7㎞의 왕복 6~8차로를 건설하는 1단계 공사에서 3공구는 대림산업·포스코 건설·대우건설이, 4공구는 현대건설·롯데건설·SK건설이 기본설계 기술제안서를 냈다.새만금청은 입찰 참여사들의 공동설명회와 설계 검토회의 등을 거쳐 5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5개월간 실시 설계를 진행하고 11월 본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남북도로 1단계 건설 공사는 설계부터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공 일괄 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새만금 남북도로는 총연장 26.7㎞로 4개 공구로 나뉘어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북쪽 3·4공구가 1단계, 남쪽 1·2공구는 2단계 구간으로 분류돼 순차적으로 사업이 이뤄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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