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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2일 전북도내 SW산업 육성과 미래창조과학부의 SW융합클러스터사업의 일환으로 SW융합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지원기업을 선정한 결과 14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달 15일부터 27일까지 SW/IT관련분야 지원기업을 모집한 결과 52개사가 신청, 4: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였다.최종 선정기업은 (주)아람솔루션, (주)트윈테크, (주)이모션 등 모두 14개 기업이며,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들 기업에게 SW/IT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홍보물 제작 등의 마케팅을 지원, 지원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와 판매 촉진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각 기업체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평균 45일, 최대 9일간의 연휴를 즐긴다.2일 주요 산업단지와 경영자단체 등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상당수의 기업이 5일 안팎을 휴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일부 근로자는 토요일에서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는 5일(610일)간의 연휴에 1112일에 연차휴가를 활용하면 그다음 주말(1314일)까지 최대 9일을 쉴 수 있다.울산의 주요 대기업은 56일간 쉬지만, 석유화학업체 공장 가동에 필수적이지 않은 간접지원 부서의 사무직은 연차휴가를 활용토록 해 최대 9일을 쉰다.한화케미칼 울산공장의 경우 직원 800여명 가운데 사무직 약 130여명에게 연차휴가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삼성정밀화학 근로자는 "회사가 연휴와 주말 사이 에 낀 '샌드위치 데이'에 휴가를 사용하라고 강제 지침을 내리지는 않지만 권장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제조업체가 많은 경기도 안산 103개 기업 중에서는 90곳(87.4%)이 설 연휴 전체휴무하고 13곳(12.6%)은 일부 휴무(일부 근무)할 예정이다.부산 주요 기업 123개사는 평균 4.8일을 쉬며, 경남 120개 기업은 4일을 휴무하는 기업이 85%에 달하는 등 평균 4.58일을 쉰다.충북 청주산업단지에 입주한 86개 기업과 대구 지역 108개 기업은 각각 평균 4.5일을 쉰다.경기도 양주시 홍죽산단 입주 기업체는 5일간 쉬지만, 공장 가동에 필수적이지 않은 지원 부서의 사무직은 연차휴가를 활용해 7일까지 쉰다.반면 연휴를 즐기지 못하는 근로자도 있다.SK에너지에쓰오일 등 정유유화업계는 멈추지 않고 공장을 돌려야 하는 장치산업의 특성에 따라 현장직은 연휴에도 정상근무한다.삼성SDI 울산공장도 현장직은 정상근무한다.청주산업단지 전체 근로자 2만7천91명 가운데 9천650명(35.6%)도 연휴 특근이 예정돼 있다.설 상여금은 지역별, 기업별로 제각각이었다.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은 각각 귀향비 50만원에 약정임금(기본급+수당) 50% 수준의 상여금을 받으며, 현대자동차는 귀향비 80만원, 유류비 5만원, 25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등을 지급한다.부산경영자총협회가 부산 주요 12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2%가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114만원(대기업 130만5천원, 중소기업 109만1천원)이었다.경남경영자총협회 조사에서는 120개 기업 가운데 지난해(90.3%)보다 16.1% 줄어든 74.2%가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1인당 평균 상여금 지급액은 66만2천원(대기업 90만8천원, 중소기업 60만7천원)이었다.일부 회사는 정기상여금 외에 별도의 명절 상여금을 주지 않으며, 경기가 좋지 않아 올해는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한다는 회사도 있었다.안산 반월공단에서 철강회사를 운영하는 K씨는 체감경기는 여러 지표보다도 훨씬 더 좋지 않다며 "일감이 없어 연휴가 낀 한 주 내내 직원들을 쉬게 하고 15일 출근하는 회사들도 여럿이고, 보너스도 작년보다 훨씬 적게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대구의 한 기업체 관계자는 "세계 경기가 둔화되고 내수도 부진하다 보니 설 휴가나 상여금 수준을 예년보다 높일 수 없는 업체가 대부분"이라고 업계 분위기를 전했다.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경기침체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중소기업의 설 자금 사정도 더불어 악화된 상태"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자금 지원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강진욱 김용민 김형우 노승혁 박영서 신민재 신정훈 이정훈 허광무 전지혜 기자)
상품성은 있지만 재정문제 등 갖가지 이유로 상용화 되지못한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전북지역 중소기업을 찾아보기가 어렵다.사업에 대한 홍보 부족도 있지만 도내 중소기업들의 상품성 있는 기술력 부재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상용화 되지 않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에 대해 기술사업화 진단, 사업화 기획 및 제품화 지원을 통해 자체개발한 기술의 사업화 성공률을 향상 시키고자 도입됐다.상품성이 있는 기술력이 있지만 제반여건이 여의치 않아 상용화되지 않은 중소기업 제품을 지원해줘 중소기업을 살리고 나아가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하는 기업을 만들자는 취지의 제도다.지난해의 경우 전국에서 374개 업체가 신청, 서류 심사를 거쳐 이 중 사업 진단 100개 업체, 사업화 기획 34개 업체, 제품화 20개 업체가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됐다.도내에서는 9개 업체가 신청했고 이 중 1개 업체만 진단, 기획, 제품화 지원 등 3개 분야에 모두 선정됐을 뿐 나머지 업체들은 단 한 분야에서도 지원대상에 선정되지 못했다.선정된 업체는 지난해 7000만원까지 사업예산을 지원 받았고, 올해에도 선정된 업체에게는 5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지만 아직까지 올해 신청한 전북지역 업체는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 노력이 미미하다는 지적이다.반면 지난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정읍의 터널 LED조명 업체는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사업화를 추진해 기대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대조를 보였다.중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시행 첫 해이다 보니 홍보 부족 등으로 전북지역 업체의 신청 수가 적기도 했지만 도내 기업들의 기술력이 열악해 지원대상에 선정된 업체가 한 곳에 그쳤다며 이 사업은 사장(死藏)된 기술의 사업화 성공을 통해 중소기업의 매출 증가 및 지역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techbiz.sbc.o 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중진공 창업기술처(055-751-9853, 9859).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현준)는 1일 전북지역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전문지식 분야의 사회안전망이 될 전북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경영지원단)을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경영지원단은 중기중 본부 및 13개 지역본부별로 법률세무지식재산노무회계 분야의 전문가 총 187명으로 구성되어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된다.상담자문서식작성지원 방식의 경영지원 뿐만 아니라 분야별 이슈 및 사례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 등도 수행한다.전북 경영지원단(자문위원장 김종오)은 변호사 5명(김종오, 이덕춘, 조근원, 최혜옥, 홍의진), 회계사(김수정) 1명, 세무사(김미경, 김생수) 2명, 변리사(정진석) 1명, 노무사(김윤정, 이명재) 2명으로 구성돼 이날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상담은 무료이며 내방전화상담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버상담은 수시로 가능하다. 또한 소장의견서 등 서식작성 지원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상담을 원하는 기업인은 1666-9976 또는 중기중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북지역본부(063-214-6609)에 방문하면 된다.
전주시는 오는 19일까지 2016년도 강소향토기업 성장사다리사업(이하 성장사다리)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올해 성장사다리사업에 총 3억원(국비시비 각 1억5000만원)을 투입, 총 48개 기업에 대해 시제품 제작과 생산기반 공정개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자원자격은 관내 50인 이하의 중소기업이며, 지원 분야는 △기술혁신 R&D 시제품제작지원(신규) △생산기반 공정개선 △디자인개발 및 마케팅지원 △비즈니스지원단 운영 △異(이)업종 융합산업 포럼(신규) 등이다.시는 기술사업화를 위한 R&D 역량과 시제품 제작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R&D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대상으로 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작업공정 개선과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을 위한 생산기반 공정개선사업에 4개 기업을 지원하고, 19개 기업에는 디자인개발 및 마케팅지원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경영 비즈니스지원단을 구성해 총 20개 업체에 경영애로 상담을 통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지원신청은 전주시청 홈페이지(http://www.jeonju.go.kr) 또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홈페이지(http://kctech.re.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식을 작성해 오는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기술마케팅지원실(063-219-3682)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지난달 29일 전주 N-타워 컨벤션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역량 강화사업’ 발표회를 가졌다.이날 발표회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가 사업을 지원하고 경진원이 추진한 가운데 선정된 28개 업체의 121개 세부과제에 대한 사업 성과물 발표 및 전시, 정보교류가 이뤄졌다.이 사업은 중앙정부지원 사업에서 소외된 지역기반 50인 이하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도내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지원 단체 등의 연구인력 인프라를 활용, R&D기획에서 제품개발 및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 사업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는 형태다. 우수사례로 도지사표창을 수상한 (유)모던엔시스는 R&D사업화지원사업(UX기반 O2O관광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스마트 폰을 이용한 각 지역 관광지 등의 문화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웹을 개발했다.이 업체는 사업 참여이후 7억5000만원의 매출효과와 2명의 신규인력 채용 성과를 거뒀다.전북도 신원식 미래산업과장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통해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의 역량확대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사업을 통한 중소기업의 활성화로 지역일자리 창출의 디딤돌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본 내 계열사 자료를 허위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에 대한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공정위는 1일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미제출허위제출하고 소속 11개사가 주식소유현황을 허위 신고공시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가 드러나 사건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계열사는 국내 롯데의 사실상 지주사인 호텔롯데를 비롯해롯데푸드, 롯데케미칼, 롯데리아, 롯데물산 등이다.공정거래법에 따라 자산 5조원이 넘는 대기업집단은 총수와 그 일가가 보유한 기업과 지분 내역을 공정위에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공시해야 한다.그러나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경영권 분쟁이 불거지기 전까지 일본에 있는 롯데 계열사 자료를 공정위에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롯데는 국내 계열사 11곳의 지분을 보유한 광윤사, 롯데홀딩스, L투자회사 등을 총수 일가와 관련없는 '기타 주주'가 소유한 회사라고 보고했다.그러나 '형제의 난'을 계기로 일본 해외계열사의 실소유주가 신격호 총괄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공정위 요구로 롯데그룹은 뒤늦게 지난해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해외 계열사 지분 자료를 제출했다.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롯데그룹이 국내 계열사에 출자한 일본 계열사를 '기타 주주'로 허위 신고하면서 총수일가 내부 지분율은 85.6%에서 62.9%로 낮아진것으로 나타났다.롯데가 일본 해외계열사를 통해 국내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다는 점도 밝혀졌다.대기업집단이 지분 관련 허위 자료를 제출할 경우 공정위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총수를 검찰에 고발할 수 있다.신격호 회장이 검찰 고발될 수 있다는 뜻이다.허위 공시에는 최대 1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검찰 고발을 포함한 공정위의 처분 수위는 앞으로 열릴 전원회의에서 확정된다.곽세붕 공정위 경쟁정책국장은 "롯데가 왜 일본 해외계열사를 기타 주주로 신고했는지, 고의였는지 아니면 정당한 사유가 있었는지 보강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공정위는 해외 계열사를 기타 주주로 신고했을 때 탈세 등을 통해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이에 따라 일각에선 롯데가 일본 기업 이미지를 벗으려고 주주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분석도 제기된다.호텔롯데의 경우 지분 99.3%를 일본 계열사가 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배당 등이 대부분 일본으로 흘러들어 가기 때문이다.곽 국장은 "롯데그룹은 국내법에 의해 설립됐고,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공정거래법에 의해 관리를 받는다는 점에서 일본기업이 아닌 한국기업"이라면서 "그러나 일본 계열사 출자를 통해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롯데그룹은 이날 설명자료를 내 "그동안 일본 롯데 계열사에 대한 자료 제출이 일부 미진했던 부분은 한일 롯데 경영의 특수성에 기인한 것"이라며 "고의성이 없었다"고 밝혔다.롯데의 지배구조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일본 회사의 수익금을 투자해 한국 롯데를 설립한 그룹의 역사적 배경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롯데그룹은 "상반기 내 상장을 목표로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호텔롯데 상장은 경영 투명성 확보 차원뿐 아니라 일본 롯데 계열사들의 한국 롯데 지배력을 약화시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원찬)는 28일 전자랜드 신제품 입점 제품을 찾는 2016년도 HIT 500사업 1차 모집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전자랜드 내 HIT 500 상생매장에 입점하는 중소기업들은 온오프라인 홍보 및 직접 판로수출지원 등이 이뤄진다.온라인 신청은 HIT500홈페이지(www.hit500.or.kr), 문의 전화는 063-210-9911.
전북지방중기청(청장 정원탁)은 28일 지방자치단체와 상인회, 유관기관, 중소기업 단체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6개 시 곳곳에서 설 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현장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대형마트와 아파트 단지 등 도내 곳곳에서 어깨띠를 매고 전북지방중기청이 자체 제작한 온누리상품권 홍보리플릿과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는 홍보를 실시했다.정원탁 청장은 이번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 및 지역 소상공인과 대기업의 동반상생에 우선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은 전북지역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이 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의 홈쇼핑 진출 지원사업 덕택에 톡톡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시행된 TV홈쇼핑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25개사가 2억4000만원을 지원받아 홈쇼핑 진출을 통해 2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지난해에는 모두 도내 9개 업체가 홈쇼핑에 나와 4억8000여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TV홈쇼핑 지원사업은 TV홈쇼핑 진출업체가 해당 방송사에 매출의 평균 30%이상을 수수료 명목으로 지불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홈쇼핑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것이 경진원의 설명이다.이 사업을 지원받은 도내 한 제조업체 대표 A씨(57)는 산관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을 도와 감사하다며 지난해 진출로 단기간 내 매출 뿐만 아니라 광고와 홍보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도와 경진원은 올해에도 도내 7개 업체를 선정, 업체별로 최대 1000만원의 판매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또 TV홈쇼핑 효과성을 기반으로 기존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 방송사인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7개 홈쇼핑사(현대와 CJ, 롯데, GS, 홈앤쇼핑, NS, 공영)를 대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방송 홈쇼핑사는 업체들이 직접 선택할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도 전북지역의 수출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무너진 100억달러 선을 회복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고, 80억달러 선 사수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는 26일 2015년 전라북도 수출입 동향 및 2016년 전망자료를 통해 전북 총 수출 대비 비중이 30%에 육박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수출은 FTA 체결로 인한 관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지난해 급증세를 보였던 선박 수출은 수주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성장 기조를 이어가지는 못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도내 수출액 추이는 128억 달러를 돌파하며 정점을 찍었던 지난 2011년 이후 4년 새 내리막길이다.2010년 105억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74%가 증가한 전북의 수출액은 2011년도 128억 달러를 돌파한 뒤 2012년 120억 달러, 2013년 101억 달러, 2014년 85억 달러, 2015년 79억 달러로 4년 새 역신장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품목별로 보면 전북의 10대 수출품 중 선박해양 구조물 및 부품(106.5%)을 제외한 전품목의 수출이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42.3%), 건설광산기계(-23.0%), 인조섬유(-22.8%), 종이제품(-20.3%)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전체 수출을 끌어내렸다는 것이 무역협회 전북본부의 분석이다.올해에도 전북수출은 최대 수출국인 중국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라 암울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때문에 신규 시장 개척 등 수출국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올해 전북 수출은 회복세로 전환되지 못하고 오히려 감소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가장 큰 이유는 최대 수출국인 중국경제의 불확실성이지만 올해가 한중 FTA 2년차에 들어가는 해이고 FTA에 따른 수출 증대 기대감도 있어 한가닥 희망은 있다고 말했다.또한 전북의 수출 주력상품인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의 경우 시장이 베트남과 멕시코쪽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중국시장 냉각에 따른 상쇄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주시가 지역 일자리 확보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활동 강화에 나선다.전주시는 올 한 해 김제완주 등과 함께 기업유치에 나서고, 전북연구개발 특구 내에도 기업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9월 김제시완주군과 함께 발족한 전주광역권 기업유치 공동유치단 활동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들을 전주광역권으로 이전시킬 계획이다. 전주광역권은 김제시 8개 읍면동과 완주군 7개 읍면동 지역을 말한다.또 시는 15억 원의 투자진흥기금으로 전주광역권으로 이전하는 기업에게 투자 보조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투자보조금은 고용인원 50명 이상, 투자액이 10억 원을 초과한 기업에게 투자액의 3%까지 5억 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이와 함께 전주시는 전북연구개발특구 내에도 첨단기술 보유기업체 입주활동을 전개한다. 전주와 완주, 정읍 등 3개 지역이 지난해 융복합 소재 및 농생명 분야에 특화된 전북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다.특히 오는 10월에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관련 금융기관 유치에도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기금운용본부가 거래하는 금융기관 200여 곳 중 이전이 가능한 금융기관의 전주 유치를 모색할 계획이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8일 전북창조경제 혁신 센터에서 ‘제9회 전북벤처포럼’을 개최한다.포럼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최신정보동향 공유, 멘토링을 통한 엔젤투자 연계 등이 이뤄진다.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모아 창조적 아이디어에 투자하는 ‘크라우드 펀딩’ 제도에 대한 특강과 창업기업들이 관심이 많은 ‘중소기업청 R&D 지원사업’ 설명회도 열린다.또 창업기업 10분 현장멘토링, 엔젤투자자와 포럼참가 기업 전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공유시간을 통한 상호간 정보공유의 장도 마련된다.정원탁 청장은 “스타트업 기업의 초기 원활한 자금 조달의 새로운 대안인 크라우드 펀딩은 우리지역 창업기업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며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북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원찬)는 다음달 5일까지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북중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16 전북 북중미 무역사절단’ 파견기업을 모집한다.사절단 참가대상은 도내 소재 수출중소기업으로 4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10박 12일 일정으로 벤쿠버(캐나다), 실리콘벨리(미국), 보고타(콜롬비아)를 방문,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한 시장개척 기회를 갖는다.파견규모는 10개 기업 내외이며, 참가기업은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현지진출 유망기업을 선정, 파견할 계획이다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전라북도 수출지원관리시스템(http://jbt rade.jeonbuk.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063-210-9115, 6467).
전북 향토기업인 하림그룹이 익산시 제4산업단지내에 2천여억원을 투자해 '종합식품' 생산공장을 건립한다.하림그룹은 26일 익산시 함열면 제4산단내 12만709㎡에 총 2천250억원을 들여 전북지역 농산물을 우선 사용하는 종합식품 생산라인을 신설키로 전북도, 익산시와 협약했다.하림은 1978년 익산에서 닭고기 전문업체로 시작해 국내 유수의 농식품기업으로 성장한 전북 향토기업이다.하림의 주력업체인 ㈜하림식품은 산단내 3만748㎡에 650억원을 투자해 대용식 가공식품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쌀가공 계열회사인 ㈜HS푸드는 2만2천784㎡에 500억원을 들여 쌀가공제품 공장을 건립한다.두 공장에서는 63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하림그룹은 2017년 종합식품 사업단지를 가동, 일반 가공식품과 쌀가공식품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부지(5만3천623㎡)에도 용지조성이 끝나는대로 식품사업장을 추가로 지을 방침이다.김홍국 회장은 "식품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전북도익산시의 비전과 하림의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의지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육가공 제품과 곡류의 자급화에 기여하는 하림그룹의 투자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다음달 11일부터 25일까지 중소기업의 제품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한 ‘2016년도 제품·공정개선 기술개발사업’ 신청을 접수한다.사업 참여 희망 중소기업은 이 기간 내에 사업계획서를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 제출하면 된다.제품·공정개선 기술개발사업은 기업환경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단기·소액의 기술개발 지원 사업으로, 9개월 동안 최대 5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제품개선 분야에서는 기존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기술개발을 추진해 매출액 신장과 시장점유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정개선 분야에서는 제조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꾀한다.올해 신청은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평가 체계를 단순화했고 신청횟수도 2차례로 줄여 참여 기업의 불만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추구하기로 했다.
2014년 세월호, 2015년 메르스, 새해에는 구제역까지 영세한 전북 경제에 악재로 작용하는 일들이 많아 걱정이 큽니다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현준 본부장은 21일 전라북도와 같이 영세한 소기업소상공인 위주의 기업들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면 2014년 세월호사건과 2015년 메르스와 같은 악재로 최악의 내수침체를 겪으면서도 각 경제주체들이 정부나 지자체의 내수 살리기 운동에 힘입어 스스로 선제적으로 잘 대응, 나름 위기를 잘 극복한 것 같다면서 2016년은 지난해보다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고 출발했지만 연초부터 북한의 핵폭탄실험, 중국발 경제위기와 돼지 구제역 발생 등 좋지 않은 경제 상황으로 인해 걱정이 많아 마음이 편치 않다고 말했다.이같은 상황에서 현 본부장은 2016년도 전북지역본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를 소개했다.전북본부는 올해 청년1+채용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현 본부장은 2015년도에 이어 2016년도에도 경제상황 악화로 고용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청년실업률은 사상 최고수준이고, 경제 성장률도 2%대로 저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대중소기업의 신규인력 채용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이다며이런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저성장의 터널을 벗어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전북지역본부를 비롯한 범 전북중소기업계가 추진하는 청년1+채용운동이 적극 전개된다.청년1+채용운동은 전북중소기업단체에 소속된 중소기업들이 선(先)고용, 후(後)투자를 모토로 청년들을 한 사람 이상씩 더 채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운동이다.전북본부는 또 전북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내수살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설명절을 앞두고 지역본부에서는 협동조합 및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전북지역 특산물 선물하기, 전통시장상품권으로 복지시설 기부하기 등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현 본부장은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발굴 등 자생력 제고를 위해 본부 현장지원단을 통한 조합운영 및 사업개발을 지도할 계획이다며 중소기업이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뭉쳐 기술개발, 물류센터 운영, 공동사업단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전북지역 협동조합 지원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원찬)는 20일 중소기업이 중국진출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2016년도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에는 한중 FTA 발효 등으로 우리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원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예산 규모도 5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대폭 확충됐다. 차이나 하이웨이 프로그램 선정기업은 준비단계와 이행단계에 걸쳐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지원받게 된다.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수출지원센터(http://www.exportcenter.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063-210-6467).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016년도 중소기업 중소기업상용화기술개발사업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을 공고한다고 20일 밝혔다.개발단계부터 제품 판로확보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매출신장 등 경영안정과 국산화 및 신제품개발 촉진하는 이번 공고는 올해 정부 출연금 소진시까지 이뤄진다.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은 국내외 수요처(대기업, 공공기관, 해외바이어 등)가 구매의사를 밝히고 개발을 제안한 과제에 대해 정부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비를 지원한다. 올해 예산에는 모두 890억원이 배정됐다.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은 투자기업의 구매를 전제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제품화과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400억원의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개발 기간은 2년 이내,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기술개발사업계획서를 작성,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운전기사 폭행 등 '갑질'로 물의를 빚은 몽고식품 김만식 전 명예회장이 경찰과 고용노동부에서 잇따라 조사를 받는다.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운전기사 폭행 등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김 전 명예회장에게 21일 오후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마산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운전기사 조사에서 김 전 회장의 폭행 혐의를 일부 확인했다"며 "김 전 회장을 소환해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경찰은 이어 "첫 번째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운전기사 조사를 지난 13일 마무리했다"며 "나머지 피해자들은 출석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운전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에 대해서는 이미 합의했고 고용노동부 조사에 서도 김 전 회장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용노동부 창원지청도 이번 주 안으로 김 전 회장을 소환해 운전기사 폭행 여부를 최종 확인할 방침이다.창원지청은 김 전 회장의 폭행 부분 조사와 몽고식품에 대한 특별관리감독을 마무리하는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창원지청 관계자는 "회사에 대한 특별관리감독과 김 전 회장 폭행 여부 조사가 마무리 단계다"며 "몽고식품 특별근로감독 결과는 이번 주 내에 발표할 예정이며 폭행 혐의에 대한 발표는 김 전 회장의 진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노동부 조사에서도 피해를 주장했던 몽고식품 전 직원들은 회사와 합의를 했거나 진정을 취하해 출석을 거부?다.이에 최초 피해를 주장한 운전기사에 대한 조사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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