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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저가항공사 인수·합병 추진

레저와 건설 등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는 대명그룹이 항공산업 진출을 위해 저가항공사인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인수 합병을 추진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명그룹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저가항공사 인수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최근 티웨이항공 및 이스타항공과 매각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명그룹은 대주주인 신보종합투자의 재무구조가 좋지 않아 최근 시장에 매물로 나온 티웨이항공의 인수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추가로 이스타항공마저 인수해 티웨이항공과 합병, 글로벌항공사로의 출범을 모색하고 있다.항공업계에서는 티웨이항공 측이 예약대금과 부채 등을 제외하고 200억~300억원 정도를 매각대금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이스타항공은 동일한 조건에서 최대 1200억원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대명그룹은 노선 매력도가 떨어지는데다 부채 또한 많아 부정적 입장이다.특히 이스타항공의 경우‘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인천~나리타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장점이 있지만 도쿄 노선이 2013년이면 항공자유화가 돼 기대만큼의 매각대금을 받아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이와 관련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현재 대명그룹은 이스타항공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며 “자본 확충을 위해 지분 매각은 고려할 수 있으나 완전매각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바 없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2.07 23:02

“해외 틈새시장 공략 성공했죠”

지난달말 도내 건설업계에 뜻밖의 낭보가 전해졌다. 코트라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도내 중견 건설업체인 플러스건설(대표 나춘균54사진)이 남태평양 섬나라인 통가의 주택건설사업 수주에 성공했다는 것. 플러스건설에 따르면 2009년 9월 통가에서 발생한 쓰나미 피해 복구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사업은 총 공사비가 약 269만 달러(30억원 정도)이며, 앞으로 1년 동안 주택 70여 채와 각종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중앙아시아나 중동 등에서 도내 업체들이 사업을 수주하는 경우는 여러건 있었으나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그것도 EU코드를 적용받는 지역에서 사업수주가 쉬운 일은 아니어서, 플러스건설의 낭보는 도내업체들에 상당한 자극을 불러 일으켰다.특히 나춘균 사장은 국내 건설시장의 한계성때문에 돌파구를 찾는 작업을 게을리하면 고사될 수 밖에 없다며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도내 건설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클 수 밖에 없었다.5일 만난 나 사장은 국내시장은 SOC, 국가 재정, 주택 보급률, 건설업체 수 등을 따져볼 때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이라면서 지역 중소건설업체가 살아남을 길은 틈새시장을 노리거나 원조사업 등 소규모 해외사업 참여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거점만들기 등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실제 국내 산업단지 건설 등 민자사업과 도농복합형 단지개발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나 사장은 일찍 해외사업에 눈을 돌린 뒷얘기를 들려줬다.IMF 때 외자유입이 많은 것을 보고 비지니스를 위해 영어를 배워야겠다고 생각, 몇달간 뉴질랜드에 어학연수를 했었다는 나 사장은 그 때 맺은 현지인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던 중 대형 건설사인 싱가폴 CP그룹과 500억 규모의 오클랜드시티 호텔 건립사업을 추진했고, 그 과정에서 통가 사업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월드뱅크(World Bank) 원조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입찰에는 뉴질랜드 최대 건설업체인 플레처(Fletcher)의 통가 현지 법인 등 남태평양 건설시장에서 활동 중인 8개의 주요 기업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나 사장은 이번 수주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일단 세계 건설시장에서 국내업체들의 기술과 원가경쟁력이 통한다는 점이 있고, 지역업체들도 해외 틈새시장을 충분히 노릴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 산업·기업
  • 정대섭
  • 2011.12.06 23:02

한국지엠, 12월 차량 2%할인…최고 81만원 혜택

한국지엠주식회사가 12월 한달 동안 준대형 세단 알페온과 쉐보레 SUV 캡티바, 중형 세단 말리부 2.4 모델 출고 고객에게 차량구매가격의 2%를 할인해준다.2% 할인 혜택으로 알페온 61~ 81만원, 캡티바 51~ 71만원, 말리부 2.4 모델은 63만원 가량 인하된 가격으로 차량구매가 가능하다.또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와 알페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9%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하며, 말리부, 카마로, 다마스, 라보 구매 고객에게 슬림할부를 실시한다.2011년형 알페온 구매 고객에게는 1%의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하고 있다.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에 대하여는 차량 생산 월에 따른 대폭적인 재고할인 조건도 제공한다쉐보레 멤버스 회원 가운데 한국지엠(출고기준 93년 이후) 신차 구입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재 구매 차량대수에 따라 스파크, 다마스, 라보는 10~40만원, 나머지 차종은 20~50만원까지 추가 로열티 할인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한국지엠 중고차 보유고객(출고기준 93년 이후)도 차종에 따라 10만원 또는 20만원 로열티 할인을 제공하며, 쉐보레 멤버스에 가입한 전체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2만원 상당의 엔진오일 할인권을 지원한다.이번 2% 할인 판매는 쉐보레 도입 이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내년 한·미 FTA 발효로 배기량 2000cc 초과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10%에서 8%로 변경됨에 따라 12월 차량 출고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미리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말리부 출시를 기념해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말리부 계약 고객 중 10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경품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2012년 탁상용 달력과 고급 머그컵을 증정한다.

  • 산업·기업
  • 이일권
  • 2011.12.06 23:02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

“회사가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북도와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합심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결과라 생각하고, 기업의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자동차 엔진부품 전문생산업체인 대림씨앤씨㈜(대표이사 김성욱·사진)의 ‘전북기업의 날’ 행사가 1일 완주과학산업단지 내 현지 공장에서 김승수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내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회사 임직원,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1999년 4월 전주공장을 설립해 가동중인 대림씨앤씨㈜는 2010년 1월 8280㎡ 규모의 제2공장동을 증설한 이후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6.0%, 고용은 21.3%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도 ‘전북기업의 날’ 운영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대림씨앤씨는 모범기업으로 선정되며 도비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작업장 안전화 건조기와 공정연결장치 설??공사를 완료하고, 회사 창립 기념일인 이날 준공식과 더불어 ‘전북기업의 날’ 행사를 가졌다.대림씨엔씨의 기술력은 동종업계에서 인정받아 생산제품 대부분을 현대자동차㈜전주공장을 비롯해 기아자동차㈜,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등에 납품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크게 각광받고 있어 수출부문에서도 2010년 11월 제47회 무역의 날에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500만불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김승수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그동안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기술혁신, 품질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시장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등이 대림씨앤씨의 오늘의 성과를 가져왔다”며 “이번 전북기업의 날을 계기로 대림씨앤씨가 업계 최고의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사가 합심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2.02 23:02

플러스건설, 통가 주택사업 수주 총 공사비 269만弗… 쓰나미 피해 복구 프로젝트

도내 중견 건설업체인 플러스건설(대표 나춘균)이 최근 남태평양 섬나라인 통가의 주택건설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플러스건설에 따르면 2009년 9월 통가에서 발생한 쓰나미 피해 복구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사업은 총 공사비가 약 269만달러이며, 앞으로 1년 동안 주택 70여 채와 각종 기반 시설을 건설한다.월드뱅크(World Bank) 원조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입찰에는 플러스건설 이외에도 뉴질랜드 최대 건설업체인 플레처(Fletcher)의 통가 현지 법인 등 남태평양 건설시장에서 활동 중인 8개의 주요 기업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의 수주 과정에서 KOTRA 오클랜드무역관과 뉴질랜드 내 교포건설업체인 예일건축(사장 김득진)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KOTRA 오클랜드무역관 장수영 관장은 우리나라 업체가 남태평양 도서지역 건설 사업에 참여하기는 매우 드문 경우라고 말하며 남태평양 지역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ODA(정부개발원조) 등 국제원조에 의한 건설이 활발한 지역으로 우리나라 중견건설업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밝혔다.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는 "10여년전 뉴질랜드에서 체류할 때 맺은 인연으로 수주에 성공했다"면서 "남태평양의 섬나라들에 건설사업이 또다른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영연방의 일원인 통가의 인구는 약 12만 명이며, 1인당 GDP는 3000달러를 약간 넘는 상태다. 2009년 9월 발생한 쓰나미로 9명이 사망했으며, 이번에 지어지는 주택은 쓰나미 피해지역 주민들의 이주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산업·기업
  • 정대섭
  • 2011.12.01 23:02

4. 수니포토 - “광고·쇼핑몰 제품 사진 블루오션 개척”

사진은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입니다. 하지만 주어진 일만을 하려고 한다면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직접 일을 찾아 나서고 나를 알리고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전라북도 소상공인 희망센터에 입주해 있는 수니포토 김희순 대표는 늦은 밤에도 쉴 새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광고사진 전문 포토그래퍼로서의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김대표는 지방에서 드물게 상업용 사진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주로 소셜커머스(위쿱프라이스) 음식점 촬영과 인테리어, 온라인 쇼핑몰 제품 촬영이 그녀가 하는 일이다. 수도권에는 분야별로 전문작가가 있고 촬영분야가 세분화되어 있어 수준급 촬영이 가능하지만 우리지역은 아직 미약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지방에서 쇼핑몰을 하거나 광고를 제작하는 사람의 어려움은 클 수 밖에 없었다. 이 점이 그녀의 창업 핵심 포인트였다. 김 대표가 처음부터 사진 일을 시작 한 것은 아니었다.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디자인을 배워 직장생활을 하다가 취미로 사진 동호회에 발을 내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진에 빠져들었다.결국 회사를 그만 두고 사진에만 매달리게 됐다.김 대표는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한 것은 감각과 후보정이라고 대답했다.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는 있지만 누구나 만족하는 사진이 찍기는 어렵다는 것. 이 때문에 앞으로 상업용 사진시장은 계속 성장하게 될 것이고, 홈페이지와 전자상거래 등 매체의 활용이 늘어날수록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그녀가 광고사진 창업을 결심한 이유다. 김 대표는 비록 사물이지만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사물도 숨을 쉬고 뽐내고 있으며 그것을 찾아서 보여주는 것이 사진작가의 일이고 기쁨이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1.12.0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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